좀전에 한통에 전화가...
낚시같이다니던 동생이죠....
"형!주말에 뭐해요?
전 스키장간다했는데..,
"요즘 ㅇㅇ지 잘 나온데요!"
"어?진짜?"
"예!느면 대꾸리나온다는데요"
순간 오만생각이.....
초봄 빅배스를 만날기회가.......
일단 알았다하구 통화를 끝내기했지만....
봄이 빨리온것처럼 배스도 빨리 나오는구나.....
담배한대피며 나름 심각하게 고민했죠.....
3월까진 난 보더다!!!
슬러쉬라도 간다!!!
근데 올해 5짜못하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