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풀어서
바인딩, 나사 등등 흐르는 물에 행구고 말렸고요
데크는 얼마전에 왁싱하고 몇번 더 타긴했지만 보관왁싱은 안하고
천으로 싹싹 닦아서 옷걸이 뒤에 세워뒀어요
장갑, 마스크, 워머, 반다나는 빨아서
헬멧, 고글이랑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뒀고요
바인딩도 함께요
부츠는 실리카겔 사서 발가락쪽에 밀어 넣고
끈은 살짝 조여놨어요
작년과 달라진게 있다면 보관왁싱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구요
제 첫장비이고 두번째 보관이예요
헝글 회원님들은 특별히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건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플라스틱 박스 안에다가도 물먹는파마 같은 거 하나 넣어 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