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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보다는 점점 따뜻해지는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

때 이른 봄기운보단 손가락이 춥고 시린 겨울이 마냥 아쉬운 헝글인들이 많으신걸로 압니다.


첫키스...

첫사랑...

첫보딩...



많은 첫경험들이 있지요.


이제 2살이 된 저의 첫 조카녀석은 이세상 모든것이 처음 느끼고 경험하는것 일테니


항상 호기심많고 즐겁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녀석이 부럽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율1.JPG




처음 경험 해 보는 자장면의 맛.....  기억하시는지요?

반은 먹고 반은 만지고 흘리고 장난을 반복하지만 이 기억은 머리속에 추억으로 자리잡겠죠




율2.JPG



첫 마스터 피스의 탄생

혹시 아나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유명한 화가가 되어 이 그림이 미술관에 있을지도?




날씨 때문인지 봄타는 하얀상처였습니다.


자 이제 음란마귀분들 입장하세요.


엄마무릎이파래요

2013.03.14 17:31:23
*.70.23.218

부르셨습니까

하얀상처

2013.03.14 17:45:04
*.196.28.21

한분 입장~~ ㅎㅎ

1번너구리

2013.03.14 17:35:57
*.209.208.97

제 첫보딩은 엉덩이가 퍼렇게 멍들때까지 넘어져서 나중엔 정말 타기 싫어졌었다눈 ㅠㅠ
나중엔 넘어질때마다 엉덩이에 전기가 찌릿찌릿 그떄왜 보호대를 몰랐었는지 ㅠㅠ 엉엉

하얀상처

2013.03.14 17:45:41
*.196.28.21

저도 첫보딩에 아무것도 모르고 패기로 덤볐다가 죽을뻔 ㅋㅋ

윤쟈

2013.03.14 17:39:03
*.239.44.130

직활강하면서 이제 쫌 잘타는거 같아! 이러고 있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상처

2013.03.14 17:46:21
*.196.28.21

전 직활강하다가 죽을뻔 ㅋㅋ

오리427

2013.03.14 18:01:56
*.94.41.89

아.. 완젼 공감. ㅋㅋ

林보더

2013.03.14 19:57:21
*.237.233.170

직활강이 뭐에요???ㅎ.ㅎ

안습곰ㅜ.ㅠ

2013.03.14 17:40:31
*.170.195.33

조카가 너무 귀여워요~!!! 웃는 모습이~꺄아~ 울 조카는 이제 이유식 시작하고 뭐든 입에 넣고 있는데 ㅎㅎ 침대다리에도 입을;;;;

하얀상처

2013.03.14 17:49:54
*.196.28.21

저희 조카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아무거나 다 입어 넣는다는 ㅋㅋㅋㅋ

엘리바스

2013.03.14 17:42:05
*.223.172.20

아구 지각했네~

하얀상처

2013.03.14 17:50:09
*.196.28.21

환영합니다 ㅋㅋ

엘리바스

2013.03.14 17:59:21
*.33.85.119

근데 음란마귀교 교주가 안오셨네요 ...전 신도일뿐인데 ㅋ

BDBD

2013.03.14 18:08:06
*.40.30.129

....애기 눈웃음이 너무 귀엽네요.

곽진호

2013.03.14 18:08:31
*.7.49.182

전 매우 아팠어요....

그리고 모든걸 뺏긴 느낌이었어요....

ㅠㅠ 나쁜사람~~~~

권이옵하

2013.03.14 18:35:24
*.36.131.79

하..난 썩었어 ...

에어울프

2013.03.14 18:40:39
*.180.115.33

ㅜㅜ 내안에 음란마귀야 물러가라

심즈

2013.03.14 19:25:33
*.246.73.2

오늘 아침부터 음란마귀가.... 구글 검색해서 봤었는데요. ㅋㅋㅋㅋ

사과하나

2013.03.14 19:36:49
*.196.191.161

제목이 그래서 저도 그런줄 알았음...그쵸?

林보더

2013.03.14 19:56:32
*.237.233.170

음란마귀지만 아이 사진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달다구리

2013.03.14 19:59:12
*.223.56.9

저의 첫보딩 생각하고 들어온 1인...

아프리카청춘이다

2013.03.14 23:43:01
*.226.220.177

잉???!!! ㅠㅠ

미스유곧뻗어

2013.03.15 01:36:15
*.223.12.251

예뻐요....너무너무^^ 아이의 맑게 웃는얼굴에 위로 받은 음란꿈나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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