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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퇴근하고 몇자 적어보겟습니다.
이것은 철저한 구매리뷰입니다. 사용안할거에요.. 웅플개장할때까지.
사실 구매후기는 옥션이나 쥐마켓에서도 단 한번도!!써본 경험이 없는데 그만큼 만족스러운 구매였던것 같아 후기를 적어봅니다.
정캠데크만 2개 가지고 있는저로써는 역캠이 평소 탐이났는데 바쁜(?) 일과시간을 쪼개서 서울 강동에서 화성까지
쐇습니다... 제가 딱 정오에 도착했는데 돈아낀다고(기름값은 회사에서 100%지원) 국도로 달렷더니.. 70km조금 안나오더군요.
멉니다 화성이라는곳이 ㅠ.ㅠ
일단 제가 구매한것은
1213 B (리퍼블릭) Snake Reverse Cam Dech 154 7만원
Elfgen84 Binding White 4만 9천원
Apolo2 Helmat Black 2만9천원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와있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여기저기 다 내놓지 않고,
진열 샘플만 보고 사이즈 유무를 확인하여 근처 물류 창고에서 조달하는 방식으로 열린다고 하더군요.
전 14일 정오 딱 12시에 도착했는데 약 20여분 정도가 왔다갔다고 합니다.
데크는 리퍼제품 7만원부터 13만원 까지 있었구요.
바인딩은 4.9 만원에서부터 1213 파이튼 13만원 의 가격대가 있었습니다.
부츠는 진열상품 2만원인가?! 5만원인가; ~ 10만원대 까지 있었구요.
헬맷은 2.9만원 동일 판매 였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품목은 뭐니뭐니해도 BnD와 Snake Dech 그리고 Helmat!!
저같은경우 부츠 토팁을 감싸주는 바인딩을 선호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가격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보드복은 자켓 8.9만원 눈에 띄는 디자인이 몇개 있었습니다.
상하의 각각 3.8만원... 블랙엔화이트 체크무니 상하의가 눈에 띄더라구요 ㅠ.ㅠ
커스텀복만 아니었더라면 한세트 지르고 싶단 충동을 받았습니다.
물건은 한꺼번에 다 내놓는게 아닌 행사 그날그날 팔 물량을 정해서 전시를 해놓고 판매를 하신다고하네요.
아마 토요일날 손님이 가장 많이 몰리기 때문에 토요일날 가장 물건을 많이 꺼내놓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데크리퍼제품은 이미 많이 팔렷고 아마 그때되면 리퍼제품은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들은 생산도 같이 하기때문에 리퍼제품은 바로바로 처분을 하기때문에 리퍼제품을 쌓아놓고 팔진 않는다고..
물건도 물건이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었보다 직원형님들이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제가 학동에 야이스노, 엑스맨, 벗은스토어, 에잇스토어 등등 다녀봤는데 ..
이중 몇곳은 불쾌할정도로 구매를 강요하였지만 여기분들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물건도 물건이지만 직원분들의 태도 또한 만족스러웠던 구매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