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안에서 시즌준비가 한창입니다. 봄맞이 준비인건 함정. ㅡㅡ;;
형광등 세트 갈고 벽에 곰팡이 생긴거 지우고 못쓰는것들 정리하고.
케이블티비가 안나와서 직원 불러서 고치고... 책장 정리하고 빨래하고...
밥도 해 놓은게 없어서 휘팍에서 먹으려고 사뒀던 사발면으로 점심 때우고...
온 집안이 난장판입니다. 으윽......
오늘 안으로 정리가 될지 걱정이네요.
이래서 내일 룡푱에 갈 수 있을지..... 아직 장보러 가지도 못했는데... ㅡㅡ....
이제 슬슬 트렁크에 짐을 좀 꾸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