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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차로 지방가느라 자리에 앉자마자 정신없이 자고 있었는데 실수로 폰을 선반위에 두고 잠들었습니다.
내릴때 쯤 핸드폰 알람이 울려서 깼는데 워낙 비몽사몽이라 핸펀을 찾고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께서 누가 집어서 열차 끝쪽으로
튀었다는군요...ㅡㅡ;;
따라가서 범인은 봤는데 여차저차 해서 쫓아가다가 놓쳤습니다. ㅡㅡ;;
통신사는 SK구요.....보험은 불행하게도 파손에 대한 것만 가입했습니다. ㅠㅠ
도난 직후 철도경찰에 도난신고 하고 CCTV 확인 후 조서 작성 했습니다.
오늘이 일요일인지라 낼 지점 가서 위치추적 할 계획인데....핸펀 전원이 꺼져 있어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곧바로 통신사에 도난신고 하고 정지시켜 놓은 상태구요.
1. 희박한 줄은 알지만 혹시 분실 아이폰 분실 후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클라우드 연동도 설정 안해놔서 이거....난감하네요
2. 이런 경우 코레일측에 배상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건지요?
봄날 날씨는 좋은데 짜증이 솟구치는군요
다들 핸펀 조심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도둑놈 잡지 않는 이상.....분실 후 찾을 방법은... 거의 없을 듯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