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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디 계시판에 맞는지 몰라서 자유게시판에 작성합니다...
2013년 1월17일 오크벨리 디 스롭에서 충돌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내용은 디 슬롭프에서(지금은 삼성지펠) 현 슬롭이름으로 쓰겠습니다.
삼성지펠에서 지펠1 갈림길에서 지펠로 토우턴으로 내려가던중 상대방이 속도를 못이기고 저를 추돌하였습니다.
이사고로 전 첫번재 늑골 골절을 당했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이사람이 보험처리를 해준다고해서 보험접수를 해준다고 하엿고
자기도 아프니까 보험접수를 해달라고해서 저희메리츠화제 보험접수를 해드렸는데
보험 담당자는 분이 연락이 와서 진단서 병원비 영수증 기타등등 서류를 일체 보내드렸습니다.
등본까지....
2달이 넘어가는데 처리가 안되길래 다시 보험 담당자라는 사람 한테 전화를 하니...
절 추돌한 사람이 자체 처리하기로 했다고 추돌한 사람이랑 통화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통상 스키장 사고는 5:5니 병원비 치료비 50% 5만원 을준다고 하내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당신 이름이 멉니까 물어보니 내가 왜 당신한테 자기 이름을 알려줘야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짜증이나고 화가나서 현대 해상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 보험 담당자 누군지 알려고요
지금 현대해상에서 전화가 왔는데 나랑 통화한 사람은 보험 설계사고 날 추돌한 사람은 보험 가입도
안되있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2달동안 날 추돌한 사람이랑 보험 설계사란 사람이랑 날 가지고 사기를 친건데
이걸 어떡해 해야 할까요.. 돈 필요 없음습니다. 갈비 골절 병원에서 해줄수있는것도 없고
치료비 10만원 나왔습니다. 이 두 사람을 어떡해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통상 스키장 사고는 5:5니 이 딴 헛소리하는 찍찍하는 스키 보드 개뿔 모르는
현대해상 보상팀 직원 부터 개같이 갈구고 현대해상 고객센터에 클레임 걸고 해서
일단 받을 만큼 받으시고요.
나머지는.... 민사 소송하는 거 말고는 특별히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내용증명을 보내시든, 아니면 경찰 민원실에서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한번 이것 저것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