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비발디 시즌권을 20만원 특가에 사고 몇번 못가서 아쉽네요~!
2월 기준으로 세번, 초순 중순 말 이렇게 세번가고
3.2일 은 용평에 1박2일로 다녀오고나서부터는
자전거 타는 재미에 빠져서..장비 빼러 가는걸 잊고 있다가 시즌 보관소에서 전화가 왓어요...
3.17 폐장이니까 장비 그전에 빼달라고..
그런데..이번주 토요일도 깜빡하고 자전거 타느라 잊고 토요일밤에 급 생각나서 가려고했는데
5시가 넘어서 셔틀예약도못하고 ,,,
또 보니까 제가 셔틀을 상록수에서 탓었으니까 그생각으로 상록수로 가면되겟지 햇는데
제일 가까운 탑승지가 범계로 버스 운행이 줄엇더라구요
새벽5시에 눈떠서 6:30분차에 예약도 안하고 가서 탓습니다 (기사님 죄송)
그런데 예약자 명단보니까 총 네 분밖에 없엇어요..
오전 7:40분에 스키장 도착했는데 ..허...ㅋ..2월말에 왔을때 보관소앞까지
눈 많았는데 버스내려보니까 눈이 없더라구여..ㄷㄷ (자전거 탈때 따듯해서 좋앗지만)
그리고 사람이 진짜 아~~~~~~무도 없는것처럼 조용하고
사람 지나다니지도 않고 너무 썰렁해서 우울했엇어요 ㅋㅋㅋ ,,
스낵파는곳도 한 9시 넘어서 열고 시즌보관소에 직원분들도 한분밖에없고..너무 썰렁..
8:30 리프트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페트롤분들만 많고...
타는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정도.. 괜히 타기 싫어져서 보관소에서 좀 더 있다가
10시쯤되니깐 사람들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너무 반가움!ㅋㅋㅋㅋ
눈상태는 너무 푹신푹신해서 낙엽만 하루종일 햇더니 허벅지가 쓰라리네요
그래도 비발디 마지막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