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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의 시작은 수요일(20일) 오후부터입니다. 화요일(19일)에 비해 기온이 10도 가량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찬바람마저 강하게 불겠는데요. 그동안 무척 따뜻했던 날씨를 보낸 탓에 몸이 느끼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21일) 아침기온은 상상보다 조금 더 떨어지겠는데요. 지금의 예상으로는 서울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3월 들어 여러 차례 꽃샘추위를 겪어봤지만 가장 강할 것으로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대관령 등 산지의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영향을 주는 시간도 조금 긴데요. 금요일(22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주말이후에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