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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스키장 몇번 가보고, (추억돋는 아람단 스키캠프)
이후로 스키장에 전혀 흥미를 못느끼며 살다가
2009년, 요즘 보드가 대세라더라 한번 타보자, 무작정 가서 렌탈로 두번정도
2010년, 작년 시즌말에 내가 턴이 되는거 같았어!! 라며 열심히 뒷발 세번정도
2011년, 무슨생각이었는지 덜컥 장비를 구입, 물론 중고로 샀지만 중간중간 팔고 다시 사고, 시즌권까지!
2012년, 장비가 다 있으니 시즌권만 사자! 했지만 또 보드복 바꾸고 고프로까지...
2013년, 시즌이 끝나는 이 시점에, 지금이 제일 싼 시기니까 질러줘야해! 라며 바인딩샀어요.
스위치백 바인딩 +_+ 지금 오고 있어요
여덟달을 어떻게 기다리죠, 그냥 이번주말에 하이원에서 개시할까 고민중이에요 ㅋ
데크는 기름떼 묻는다지만 반딩이니까...흰색이라는게 걸리긴하지만!!
너무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정작 시즌중에는 운전하기 귀찮아서 안가구 막그랬는데
역시, 장비를 질러줘야 불타오르는듯!
오픈하는날 저승길에서 낙엽탈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