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생각할떄 먹고살기 편하다 싶은정도? 정해진 기준은 없으므로...

20여년 전인가,, 자산 20억 기준이랬던 거 같아요

물가인상률을 고려하면 현재는 50억이 훌쩍 넘겠네요

얼마전 직장인에게 설문을 통한 중산층의 기준이 나왔었죠~ㅎㅎ

1. 월급여 500만원 이상

2. 부채없는 30평대 아파트 소유

3. 2,000cc 이상 자동차

4. 캐쉬 잔고 1억원 이상

5. 1년에 한 차례 이상 해외여행

*직장인들에게 설문을 한거라 그런지...꽤나 현실적인 기준이라 생각됩니다만....

난 빈곤층 ㅜㅜ

펀글 게시판에 각 나라별 중산층 기준이라고....본 기억이 있네요.

아주 오래전 대화중 어느 의사분이 예전에 말씀하셨지요.

중산층의 요건이 여러개 있다.

경제력(2-3명의 타인을 고용해서 고용 창출 시킬 수 있는 정도- 가사 도우미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폭넓은 교양과 지식

건강

한 열개 된다고 했는데..요 위에 것만 말씀하시고 당시 안 알려 주시더라고요.

그후 계속 중산층의 기준은 몰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다룰 줄 아는 악기와 잘하는 운동도 들어가지 않을 까 하네요.

이런 글 쓰는 난.....하층에 속. 슬픈 현실이죠.

얼마전에 다큐멘터리인가 티비에서 했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중산층 기준은 경제력(금전적)으로 따지고 선진국들은 취미생활과 봉사활동 그외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대충봐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저도 마음만 부자 할래요~

사전적 의미,,  [같은 말] 중산 계급(재산의 소유 정도가 유산 계급과 무산 계급의 중간에 놓인 계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중위소득(전체 가구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해당하는 소득)의 50∼150%인 가구를 중산층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중위소득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빈곤층, 151% 이상은 상류층으로 본다.
2011년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위소득은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세전 월 350만원 정도였다. 따라서 매월 수입이 175만~525만원이면 중산층에 속하는 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중산층이라 생각한다고 해요...  

근데, 기준을 내보면...  그보다 아래일 경우가 대부분... 

회사를 가지고 있으면... 일단, 상류... 

회사에 다니면  중산층이라 생각하는데...     기준에 대보면 우울해지죠...  

그리고 사실...  주관적 관념의 기준이니... 

의미없을겁니다...        

프랑스에서의 중산층의 기준을 얼핏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외국어 한 개 쯤은 구사할 줄 아는 것(타국에 대한 이해의 측면에서)

그 나라의 요리를 한 가지쯤 제대로 만들어서 즐길 줄 아는 것

이 두 가지만 기억이 나네요..  ^^; 

먹고 살만 하면 중산층 잘~ 먹고 잘~ 살면 부유층 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