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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곤지암 JOSE 트릭 영상 from sejunn on Vimeo.
안녕하세요~ 버즈런 아마추어 라이더로 운좋게 뽑혀 활동중인 Jose 입니다.^^
현재 전 버즈런 ex 데크 + 바사라 부츠 + 파이튼 프리미엄 바인딩 사용 하였습니다..
리프트 횟수 약 1400 번정도 사용 하였구요 (버즈런 장비만 사용)
데크는 2회 교체( 노즈쪽을 눌러서 그런지 탑시트가 접혀서 떠버렸습니다..)
중급에서 라이딩이나 트릭 연습하기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나이스 하지만.. 보드입문자부터 트릭이나 라이딩 중급자 분들이 연습용이나.. 서브데크로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정말 데크가 너무 맘에들었습니다.ㅎㅎ
바인딩은 와이어 늘어나서 와이어만 1회 교체하였고
첨엔 쓰던 방식이 틀려서 조금은 낯설지만...익숙해지면 다른 바인딩을 사용을 못합니다....너무 편합니다......^^
대신 많이 사용하면..와이어가 늘어나니...안전을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와이어 교체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보통 500회? 정도 사용하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발사이즈 275에 L사용 하였었는데... 와이어만 m 으로 교체해서 빡빡? 하게 사용하였더니... 더 잘잡아주는것 같았습니다.
부츠는 별이상없이 사용하였구 시즌말에 이너부츠끈만 끊어진 정도로
생활기스 외엔 크게 무리 없이 튼튼하게 잘 사용한것 같습니다.
라이딩이나 트릭 둘다 하기에 무리없이 잘잡아주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12/13시즌 운좋게 아마추어 라이더로 뽑혀 재밌게 한시즌 잘 보낸것 같습니다...
버즈런,GTM, 곤지암 휘슬 분들.... 다들 건강하시고...감사합니다..
내년에 뵈요~~ ^^
1400번.. 대단하십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