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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마지막날,,
설질 생각 안하고 가서 파크에서 재미있게 탔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매년 해주는 지산에 배꼽인사 드리고 싶네요 ^^
작년 스프링 시즌보다 모글 규모의 깜작 놀라고 생각 보다 많은 스키어 인들 때문에 또 한번 놀란 하루 였습니다.
12/13 시즌 부터 킥커의 입문 미니킥 위주로 타고 있던 터라 라이딩은 안하고 킥만 타다가 왔습니다.
오늘 킥 뛰시는 보드는 저 포함 3명 정도 엿습니다 ㅎㅎ
오전 10시에 올라 가면서 찎은 사진 입니다.
모글은 상당히 잘 만들어 놓았더 군요 ㅎ
오후 2시쯤 찎은 사진 인거 같은데
보시다 시피 제대로 킥 뛰기는 좀 힘들엇씁니다.
제껀 막보드라 돌 보여도 위로 지나 갔씁니다 ㅋㅋ
살면서 처음 보는 광경 이네요 ^^
패러글아이딩 스키라니 ㅎㅎ
생각 보다 높이 살아서 저 포함 모두들 신기게 하시며 쳐더ㅏ 보았습니다.
오후 1시경 힘들어서 저기 있는 귀요미앙 놀면서 휴식을 취했죠 ^^
올해도 지산 스프링 시즌은 잼나더군요 ㅠㅠ
이번해는 어쩌다 보니 한번 밖에 못갔다는 진한 아쉬움을 뒤로 하며 차타고 오는데
차마 발길이 안떨어 지던구요.....
매년 이 같은 이벤트를 해주는 지산이라는 리조트는 참 매력적인곳 갚습니다.^^
이러니 지동연 이라는 것이 생기는거 같네요 !!!
이렇게 제 12/13 시즌은 완전히 끝나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 내내 묘한 감정들이 나를 깜사 안아 운전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ㅜㅜ
헝그리 보더 분들 몸 건강하시고 13/14때 열혈 보딩을 위해 몸관리에 힘쓰세요^^
설마 우신건 아니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