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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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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 |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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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VS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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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의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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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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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실사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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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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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콘서트 립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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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전현무의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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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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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생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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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만 보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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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버져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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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10분만 더 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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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민정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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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해주세요... 이거이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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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빼먹고 지은 초고층 아파트…주민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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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담긴 휴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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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피에르, 정찬성에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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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태로운 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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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국 금발녀의 흔한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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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흔한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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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절때 외가는 가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아빠때문에 갑니다. 친척과 교류가 있어야된다고 하면서.. ㅡ.ㅡ;
다른집과 달리 친척이래봐야 얼마 없다면서...
솔직히 요즘같은 세상에 옛날과 다르게 친척이 남 아닌지...
형제끼리도 결혼하면 남남되는 세상이고, 부모 자식간에도 결혼하면 멀어지는게 인지상정이거늘...
올해 추석때는 어떻게 외가에 안 가는 방법이 없을런지...
제 동생은 해외여행가거나 회사업무 핑계로 안 가던데,
전 방법이 없네요.
택배 상하차 알바라도 신청해보면 될런지....
(솔직히 알바중 제일 해보고 싶은 알바인데,
왠지 딱 제 체질에 맞을 거 같은 알바 같습니다.
박스 나르는게 굼뜨거나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넘어지면 감독관이 가차없이 욕하고 채찍질 한다던데...
한 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등짝에 기념으로 채찍질 자국난거 인증샷도 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