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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병원 일반외과에 간호사분이................

 

절 부를때마다 "아버님!!"

 

제 이름도 떡하니 모니터에 떠있는데..........

 

 조 **님!!이렇게 부르는게 당연하구 보편적인데

 

아버님이라니......ㅠㅠ

 

제 나이에 들을수 있는 말이지만........

 

전 아직은 법적으론 총각인데...........ㅠㅠ

엮인글 :

자연사랑74

2013.03.28 12:08:22
*.65.147.91

결혼은 포기했지만 아직 아버님소리듣기에는 억울해요!!

夢[몽냥]

2013.03.28 12:40:22
*.170.222.227

....힘내세요!!

저도 아줌마 소리 듣기 억울해요!! ㅠㅠ

홍제동주민

2013.03.28 12:12:42
*.139.117.143

아드님이 병문안 가드려야겠어요...

자연사랑74

2013.03.28 12:13:45
*.111.2.88

아직 태어나지도. ...ㅠㅠ

내꺼영

2013.03.28 12:22:19
*.36.135.251

옵퐈~~~~~

자연사랑74

2013.03.28 12:24:17
*.111.2.88

병원이라구요!!!

마른개구리

2013.03.28 12:22:45
*.183.105.5

어..난 병원 가니깐...학~생이라고 부르던데 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3.28 12:24:47
*.111.2.88

푸 하하하하하!그건 좀....ㅎㅎㅎ

코피한잔

2013.03.28 12:54:47
*.43.236.240

아버님댁에 보일라 놔드려야겠어요~

자연사랑74

2013.03.28 13:08:50
*.111.2.88

보일러는 빵빵해요!!!

안습곰ㅜ.ㅠ

2013.03.28 13:34:19
*.170.195.33

앗;; 아버님이라뉘요!! 웃프네요..

자연사랑74

2013.03.28 13:45:30
*.65.147.91

웃기만해봐요..........담에 광대 폭파시킬거에요!!>.<

미쓰별

2013.03.28 13:39:21
*.128.134.241

아버님!!

자연사랑74

2013.03.28 13:45:59
*.65.147.91

앗!!별님이다!!오랜만에 오셨으니 맘것 웃으세요!!!

미쓰별

2013.03.28 13:52:42
*.128.134.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껏웃을께요!
오늘 신경질만 내고있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3.28 13:57:17
*.65.147.91

과연 오늘만 신경질냈을까요???

께옹께옹

2013.03.28 13:39:29
*.192.246.220

ㅎㅎㅎ 저도 병원 가믄 아직 학생이라고.....

자연사랑74

2013.03.28 13:46:29
*.65.147.91

대학생??노인대학생??

께옹께옹

2013.03.28 14:21:56
*.192.246.220

ㅎㅎㅎㅎ 대학생이라고 불러요~~~~

잣이나까잡숴!!

2013.03.28 13:40:02
*.197.165.239

이 기회에 아버님이 되시는겁니다~
생각만해도 좋지 않습니까~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3.28 13:46:52
*.65.147.91

아버지는 혼자될수있는게 아닌지라........

21일은월급날

2013.03.28 13:43:34
*.223.40.8

ㅋㅋㅋ 전 가끔 소아과가면...김Xx어린이~~이래요....구래서 제가 일어나면 어머님 애기 어딧어요~~ㅠㅠ
아직 츠녀라구욧!!ㅠㅠ

자연사랑74

2013.03.28 13:47:22
*.65.147.91

저랑 함 만나시죠!!매달 21일에..........ㅎㅎㅎ

21일은월급날

2013.03.28 13:55:19
*.223.40.8

자사님은...25일....☞☜

자연사랑74

2013.03.28 13:57:40
*.65.147.91

헉!!!걸렸다!!!

aAgata

2013.03.28 13:59:39
*.35.32.203

울 나라 서비스 업종에 계시는 분들은 서비스 교육을 철처히 받았음 좋겠어요...

보통 고객님이나 환자분 이런 호칭이 맞는건데..;;;;

웃자고 한 얘기에 왜 내가 왜이리 발끈하는건지..ㅋ

자연사랑74

2013.03.28 14:01:26
*.65.147.91

왜 발끈하시는지 알거같은데.....ㅎㅎ

미스유곧뻗어

2013.03.28 14:17:47
*.7.56.36

세상에나.....맙소사 ㅋㅋㅋ

자연사랑74

2013.03.28 14:28:55
*.65.147.91

식사하시다 뿜으신건 아니죠???

와르 

2013.03.28 14:24:11
*.112.8.105

추천
1
비추천
0
아이고 아버님댁에 어머님한분 놔 드려야겠어요

자연사랑74

2013.03.28 14:29:15
*.65.147.91

언능!!!빨리!!

max55

2013.03.28 14:30:58
*.143.33.68

이제는 익숙해 지세요...
저도 한순간 호칭이 바뀌더라구요 ㅡ,ㅡ

자연사랑74

2013.03.28 14:47:14
*.65.147.91

아저씨까진 어느정도 적응했는데 아버님은...........ㅠㅠ

미스유곧뻗어

2013.03.28 14:34:01
*.7.56.36

아이고 아버님댁에 어머님한분 놔 드려야겠어요(2)

자연사랑74

2013.03.28 14:47:46
*.65.147.91

언능!!빨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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