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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차 병아리보더입니다
시즌오프되어 선오더주문및 동영상 이미지트레이닝등으로
기나긴 비시즌을 보낼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요즘 옥세스.모스.요넥스등 해머데크들의 선오더 주문을 보면서
재질 소제 토션 플렉스 등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1년차라 마일리지無 병아리보더지만 향후 시즌성향이
라이딩95%이상 5%관광 정도로 예상되고요
트릭 지빙 파이프 파크 빅에어등은 완전히 관심접은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주로 보게되는것이 라이딩에 좋다는 데크들의
리뷰및 사용기를 보게되는데요
장비병에 여러차례 물심양면으로 고생했던터라
중간에 그만둘거 아니면 더이상 고민안하게 한방에 가자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선오더를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저는 베어스타운에서 1년차 시즌권자로
주말2일(약10시간씩2일) 평일야간2일(약4시간씩2일)정도로 1년차를 보냈고요
1314시즌은 베어스타운 시즌권을 구매해놓은 상황입니다
해머데크중에는 보드크로스해머데크중
캐논볼 옥세스BX모델들 마제스트160같은경우는
RADIUS가 10m ~13m까지 되는경우도있고
해머데크중
어떤데크들은 8~10m정도 되는경우가 있던데
베어스타운같은 슬로프가 좁은 스키장에서 라이딩만을 한다는 가정하에
사이드컷이 라이딩에 어떤 영향을 주는걸까요?
토션과 플랙스는 배제하고요
라이딩을 계속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데크가 마치 레일에 올려진것 처럼 라인을 따라가는 느낌이 오게됩니다. 자기 데크의 회전 반경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죠. 사이드컷의 회전 반경이 넓을수록 턴의 크기가 커지고 직진성과 활강에 유리한 라이딩 머신이 됩니다. 반대로 가볍게 가지고 놀기가 힘들어지고 스킬이 안따라 줄때는 데크가 부담스럽고 타기 싫어 질수도 있습니다. 턴 반경이 좁고 소프트한 데크는 숏턴과 미들턴에서 쉽게 쉽게 S자칼자욱을 그리며 카빙이 되지만 반경 9미터 이상의 데크들은 어지간한 프레스와 스피드로는 궤적을 그리기 조차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추천하는 바로는 바로 해머해드나 하드한 라이딩 머신을 선택하기 보단 라이딩이 나쁘지 않은 올라운드 모델을 타보시고 턴에서 말리는 감각이나 컨트롤 등을 충분히 느껴 보신 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