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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64

이번 시즌에... ;;

조회 수 135 추천 수 1 2013.04.01 11:22:14
덜 잊혀진 *.166.177.117

이번 시즌에 해 본 규정 위반 사항 세가지.. ;; ㅋ

 

*. 벽타기 해 봤어요.

정설차가 다져 놓은 슬롭면 이외 부분 가면 안되는 거라면서요? ;;

하려고 한게 아니라.. 벽을 향해 가다가, 턴을 할 줄 몰라서... ㅠ.ㅠ

 

*. 도둑 보딩 해 봤어요. 신설 많이 온 날.. 골드 환타스틱에서.

그물로 막은 곳은 들어가면 안되는 거라면서요? ;;

그물이 넘어져(있었는지 끊어져 있었는지.. 암튼) 있어서 모르고

들어 갔어요. 자연설 위로 떠 다니는 기분 좋더라구요. ;;

 

*. 폐장한 슬로프 들어가 봤어요. 레인보우 4. 장비없이 몇 발자국.

마감한 슬로프는 발 들이면 안되는 거라면서요? ;;

경치 감상하면서 문자 치고 있는데, 장갑이 바람에 날리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그물 밑으로 들어가서 날아 가던 장갑 주워 왔어요.

때마침 그때 웹캠을 보고 계시던 분과 통화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손도 흔들어 대고.. 인사도 꾸벅~ 하고... ㅋ

 

 

 

오늘이 만우절 이군요.

 

글이 길어지면, 파이프에서 플립할 기세. 라서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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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잊혀진

2013.04.01 11:23:12
*.166.177.117

어제(용평 폐장일) 후기 요구하신 분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걸로 갈음합니다.

일단은요. ㅋ ====3===333

....

2013.04.01 20:17:14
*.177.61.173

덜 님도 그런 때가 있으시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덜 잊혀진

2013.04.02 09:35:31
*.166.177.117

"일단"은요.. ㅋ

(쪽지) 이번 시즌 총평으로 용평에 글 올릴게 좀 있는데,
그거 약간 부드럽게 편집해서 헝글에 쓸수도 있습니다. ;;

달다구리

2013.04.01 11:23:26
*.150.214.26

어제 투썸앞에 계신걸 본 것 같은데... ㅎㅎㅎ

덜 잊혀진

2013.04.01 11:31:11
*.166.177.117

혹시.. 오후 3시 15분쯤에 곤돌라 들어가셨나요?

옆에 있던 분이랑, '빨간 바지 외계인' 비슷하다며

인사하러 가는데, 곧장 곤돌라 들어가시더라는..ㅋ

일행 있으신듯 해서 더이상 따라가지는 않았어요.

스토킹으로 오해 될까봐.. ㅋ

산곡동초보보더

2013.04.01 11:48:17
*.246.73.70

저 시간대 빨간바지 여성분이면 혹시 구피로 타시던분 아닌가여????

달다구리

2013.04.01 13:24:47
*.150.214.26

아.. 저 오전에 봤었어요~~ 11~12시 사이.. 렌보차도 내려와서 투썸 앞에 앉으시던데.. 전 지쳐서 마침 인사할 겨를을 놓쳤네요 ㅠㅠ

덜 잊혀진

2013.04.01 13:50:50
*.166.177.117

아항~ 그때면.. 강릉에서 소풍 오신 분 영접하는 장면이었겠군요. ^^

번개때 뵈여, 키도 크고 글도 잘 쓰고 덕망도 있다는 달다구리 님~. ㅋ

정이지

2013.04.01 16:05:06
*.94.44.1

혼자서 지나가면서 자꾸만 쳐다보길래 누군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줄 알았는데...(✪ ‿✪ ✿)

그게 혹시 더...더...덜 님 이였나보네요...ヾ(＠⌒ー⌒＠)ノ

덜 잊혀진

2013.04.01 16:40:13
*.166.177.117

그런 시선을 느꼈으면 얘기를 해 주셨어야지...

정이지님 바라 보는 줄 알고 기쁘셨겠구랴~ ㅋ

정이지

2013.04.01 16:44:58
*.94.44.1

카톡 플필 사진 보면서 맞나?! 아닌가?! 그러고 있었는데...

데크가 다른걸 들고 계셨던거 같아서 아는 척을 못했다는 점...

자연사랑74

2013.04.01 11:25:25
*.111.3.44

용평이 잘못했네!!!

덜 잊혀진

2013.04.01 11:32:29
*.166.177.117

그런가요? 내 장갑 훔쳐가려던 바람이 잘못한게 아니구요? ㅋ

....

2013.04.01 20:14:24
*.177.61.173

바람을 일으킨 제가 잘못이네요.ㅋㅋㅋ

덜 잊혀진

2013.04.02 09:44:20
*.166.177.117

@.@ 팔문둔갑술 쓰십니까.. 방향이 '동남풍' 이던데요.. ㅋ

clous

2013.04.01 11:29:14
*.140.59.3

저도 이번 시즌 초반에 휘팍 파라다이스에 눈만 잔뜩 뿌려놓고 정설 하지 않은 그 천연의 슬로프를 보고는 미친척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했네요. 아쉬워라.... ㅠㅠ

덜 잊혀진

2013.04.01 11:35:03
*.166.177.117

가끔은 미친척도 필요한듯 합니다.

항상 제정신이면.. 스토킹으로 오해 받아요. ㅋ

clous

2013.04.01 11:40:41
*.140.59.3

근데 문제가... 정설안된 최상급자 파우더를 외쿸 동영상에 나오는 라이더처럼 촤아악 눈을 가르면서 멋들어지게 내려가야 맆트 위의 갤러리들이 탄성을 내지를텐데, 기껏 1미터 내려가다가 눈 속에 파묻혀버리면 그건.... 아우.... 상상으로만 병신되는게 아니라 진짜 병신이 되는거라서.... 맆트 위에서 들려올 한마디... "병신~ 제대로 내려가지도 못할거면서 거긴 왜 겨들어가니..."
자신이 없으니 망설여지게 되는가봐요. 아... 정말정말 멋들어지게 타고싶습니다. ㅠㅠ

덜 잊혀진

2013.04.01 12:00:51
*.166.177.117

혹시 나중에 그런 상황이면.. 경우에 따라서는,

파우더가 아니라 그냥 빙산일수도 있습니다. ㅋ

clous

2013.04.01 12:02:10
*.140.59.3

만져보고 들어가야겠네요. ㅎ

덜 잊혀진

2013.04.01 12:07:49
*.166.177.117

오래전 양지에서.. 제대로 속은적 있어요. ㅋ

쪼꼬바 주세요

2013.04.01 11:31:19
*.183.105.5

전..이번시즌에 덜 님을 한번 만났구나...ㅋㅋㅋ

내년엔 두번 만나요..푸핫

덜 잊혀진

2013.04.01 11:38:35
*.166.177.117

저는 쪼꼬바 주세요 님을 두번 만난듯 싶으니...

꼬기 사 주세요~ ㅋ

쪼꼬바 주세요

2013.04.01 11:39:34
*.183.105.5

잠수탄 보노보더님을 찾아서 놀러가겠습니다 ㅋㅋ

덜 잊혀진

2013.04.01 12:02:19
*.166.177.117

(쪽지)
혹시.. 지산에서 뵌적 있던가요?
아니면 닉네임 바꾸셨나요. ㅠ.ㅠ
제가 기억이 잘.. (아는분 같은데)

마른개구리

2013.04.01 12:08:08
*.33.153.190

ㅋㅋ..접니다요..로긴 실수로...

덜 잊혀진

2013.04.01 12:11:39
*.166.177.117

(쪽지) 일루 와~, 좀 맞자~. ㅋ

마른개구리

2013.04.01 12:13:01
*.33.153.190

후다닥....도망

산곡동초보보더

2013.04.01 11:45:40
*.246.73.70

덜님 혹시 선글끼고 타시나요??!!

덜 잊혀진

2013.04.01 11:49:58
*.166.177.117

주간에... 는 주로요...

(웬지 스토킹 당하는 듯한 기분..;;)

산곡동초보보더

2013.04.01 11:51:59
*.246.73.70

호....혹시 헬멧이 좀 특이하신가여????ㅋ

clous

2013.04.01 12:02:46
*.140.59.3

스토커 맞네요.ㅎㅎㅎㅎㅎ

덜 잊혀진

2013.04.01 12:05:27
*.166.177.117

신고 해야겠죠? ㅋ

산곡동초보보더

2013.04.01 12:07:29
*.246.73.70

아ㅋ 원정간건데 범상치않아 보이는 두분이 계셔서여ㅋㅋ 3시15분경에 저도 곤돌라를 타서 대충 짐작한건데 맞았네여ㅋ
어디서 많이 뵙던거 같았는데 제가 지산 베이스라 그랬던것 같네여ㅋㅋ

덜 잊혀진

2013.04.01 12:10:04
*.166.177.117

아항~, 지산이시군요. 제가 지산-용평 더블. ^^

제 옆에 있던 분은 '글도 잘 쓰고 무료 강습도 많이 한다는 그 분' 입니다. ㅋ

산곡동초보보더

2013.04.01 12:18:02
*.246.73.70

넵ㅋ 안그래도 힘들어서 옐로운가 올라가는데 핑크에서 애기들 강습 해주려고 하시는거 봤네여ㅋㅋ 그 애기들이 좀 쿨했던듯여ㅋ

덜 잊혀진

2013.04.01 12:04:17
*.166.177.117

더 이상은..;;;

혹시 우리 싸운적 있던가요? ㅋ

정이지

2013.04.01 16:18:08
*.94.44.1

이 글을 왜이리 늦게 본건지...

유령은 늦게 보이는 글인가봐요...(✪ ‿✪ ✿)

덜 잊혀진

2013.04.01 16:34:18
*.166.177.117

결국 유령 눈에 보였으면.. 나도 입김 나와야 하나요.. ㅋ

정이지 님 가고 나서도 재밌는 얘기 많았어요. ㅋ

100~ 님은 지금쯤 어느 도로를 달리고 있을지... ^^

정이지

2013.04.01 16:46:30
*.94.44.1

어쩐지 집에 가는 셔틀에서 왜 이리도 귀가 가렵던지...(；◔д◔)

아마도 어딘가 들려서 재미나게 놀다가 마지막 1박하고 내일 집에 들어가실듯...(づ￣ ³￣)づ~♡

덜 잊혀진

2013.04.01 17:16:39
*.166.177.117

우리들(누구누구인지는 아시져? ^^).. 정이지 님 얘기할 시간 없었어요.
끼리끼리도 첨예한 설전의 향연~ ㅋ 식당에서 손 씻으러 자리 비우기도
불안했다는.. ㅋ

플라이Bee

2013.04.01 22:31:53
*.164.189.83

골드 환타... 제 도둑보딩 필받으셔서 감행하신건 아니.... (/^o^)/

덜 잊혀진

2013.04.02 09:51:54
*.166.177.117

(누가 먼저인지 선후 관계는 중요치 않은 듯 싶구요.. ㅋ)
플라이Bee 님이 들어 갔다는 날 오후, 골드에 있었거든요.
그려진 자국 보면서 '한~ 실력하는 솜씨구만~ ㅋ' 했다죠.

이번 주말에 포천(맞나?)으로 갈비 얻어 먹으러 갈까요?
아니면 다음주? (누가 사야 하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ㅋ)
이 바닥이.. 쪽지 보내면 오해 생기는 동네라서, 여기다가
공개 댓글로 말씀 드리는거니, 답변이나 답신 문자라도~.

플라이Bee

2013.04.02 21:56:22
*.164.189.83

헉....
잠.... 잠..... 잠시만여......
남.....남자사람은 고글 벗고 만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 ^^;;;;
.
.
.
.
.
음... 기둘리세염... 조사를 좀 해 보구요~~~~ ㅋㅋ

덜 잊혀진

2013.04.03 08:51:32
*.166.177.117

고글 쓰고 만나면 되지요~. ㅋ

그깐 갈비 얼마나 한다구.. 아무나 사면 되는거지.. 췌~.
사람 뒷조사 하는 스토커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ㅠ.ㅠ

플라이Bee

2013.04.06 01:36:14
*.164.189.83

지..... 지..금.....그러니까..... 쪼잔하고....사람 뒷조사 하는.... 스토커.....
.
.
.
제가... 그렇다는 ..거......
..... ㅡ..ㅡㆀ

췌~.

덜 잊혀진

2013.04.06 09:45:03
*.166.177.117

난 쪼잔하다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 왜 자학 개그를 하세욘?
암튼 날짜나 정하세요, 갈비나 뜯게~ ^^

(계속 이렇게 물고 늘어지면.. 나 때문에 번개에 못 나왔다고
소문 생기는 건가요? 이렇게 나는 또 스토커가 되어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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