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피곤한 하루였어요~

05시 40분에  경기도 양주에서 출발하여~  강서구 화곡동으로 들려 한명픽업. 영등포를 거쳐 한명픽업...ㅡ,.ㅡ

아반떼md에 데크 3개를 싫고 ,  양평리조트로 고고싱~~~

출발 06시 30분    도착 08시20분   소요시간 대략 1시간50분  (평균속도 160km) 

땡보딩을 타기위해 좀 밟았지요~~  덕분에  기름값이  후덜덜~ㅎㅎㅎ  (양주에서 들러들러 용평까지 총키로수는 310km  ㅋㅋ)

토욜 저녁에 눈이 왔다는 소식에 횡성을 지나니~~  나무들이  눈에 덮여 이쁘더라고요~~^^  환호성~~얏호~~ㅋㅋ

음~  용평에 도착하여~  입구  cu편의점에서 사발면과 햄버거로 간단히 요기를 한저희는  부랴부랴 옷갈아입고~

곤도라로  고고고고~~~ㅋㅋ

역쉬 땡보딩이라 그런지 그렇게 슬러쉬하지도 않고 좋더라구요~3월말기준으로~ㅋㅋㅋ

but  그러나~~ ㅋ

다 내려와서는 곤도라까지 걸어가야하는 것이 넘 힘들었어요.....ㅜㅡㅡㅜ

새로산 부츠라 발등두 아푸고.ㅠㅠ....저리구...ㅠㅠ  에휴~

이렇게 4번의 곤도라를 탄저희는 그로기상태로 빠져서 ,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막을 내렸지요~^^

즐겁기도 하지만............참...........고통스러운???  막보딩 이였던거 같아요.ㅎㅎㅎ

이제 테크를 정리하고 차에탄 저희는 진태원 이라는 탕슝집으로 고고싱하였지요~

대기자3명.  ㅡㅡ   배는 고푼데...ㅠㅠ......언제 될지모른다는~...ㅡㅡ

하지만 기다렸죠.....^^

드뎌 우리차례~~    탕슝중자와~~~  짜장곱 3개. ㅋㅋㅋ  

이정도는  거뜬하겠지라는 생각과는 달리  배터져 죽는줄 알았으요~  ㅎㅎㅎ

아참...............기본 군만두는 섭스로 주시더군요....^^   싸장님   감사~감사~^^

이렇게 배불리 먹구 저의 아방이두 배불리해주고....서울로 이동~

저는 뒷자리로 이동하여~~  입쫙벌리구~ㅋㅋ   코~드르르렁~ㅋㅋㅋ  잠깐 눈감았을뿐인데.....서울도착.

윙?  완저 고라떨어졌었나바요.ㅋㅋㅋㅋ   그래도 도착소요시간 대략 2시간.   생각보다 차가안막혀서 빨리왔더군요.

저는 영등포사는동생이 자기집까지 운전해서 내리고,  두번째 화곡동사는동생이 운전해서 자기집에서 내리고.ㅋㅋㅋ

마지막으로 저는 제가 운전하여 ....양주까지 무사히 도착하였답니다...^^;

집에도착하니 8시~ ㅋㅋㅋ

와이프~~   으르르렁~~~  ㅎㅎㅎㅎ

"여봉!   이제 스키장 폐장했어.용서해죠.^^ 아잉~~ㅎㅎ"  

저는 막보딩을 위해......이번주에는 강촌팬션에서 가족과 1박2일.   4월20일에는 순천정원박람회를~~^^가야한답니다..ㅎㅎㅎ

보드타러가기  참~~~ 쉽죠잉?      ㅎㅎㅎ

아~~~~~~~~~~~~~~~~   나에게 12/13 보드란?

왜!         올해.............................보드를  ................배웠을까?  ㅋㅋ

41년 인생에 있어.  새로운 삶을 ?   살게해준 ~~~

저에게는   새로운 힐링이였던거 같습니다.^^

여짓   12/13  막보딩  후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말씀을 전하며~~

13/14에는 좀 멋진 카빙을 배워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3~~~~~~~~~~~~~~~~~~~~~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