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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출 3200
갚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답니다.
대출 갚자니 현금이 빌라에 모두 묶여 있는 거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3200 은 빌라가 팔릴때 주어도 되는 강제성과 부담이 전혀 없는 대출입니다.
은행 금리에 맞추어서 금리 지급하고 있고요.
작년 은행 금리는 4%라. 4%에 기준에서 일년치 주고 있고요.
빌라에 현금이 모두 묶여 있어도 대출 갚는 것이 나을지 (빌라는 팔릴 기미가 안 보여요)
아니면 그냥 현금 보유할지...
생각 결정이 잘 안되네요..
단순한 문제 아닌가요...?
적금 금리와 대출금리를 계산하면 될 것 같은데요.
대출금리보다 적금 금리가 더 높다면 적금에 넣는 것이 이득이겠지요.
또한 금융당국이 거시경제측면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인상할 것인지 생각해보시거나
검색해보시면 어느 쉽게 해결될 문제 인듯 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현금 유동성 말씀하셨는데... 매각하여 현금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면
주택담보 대출은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기에 현금 유동성 확보하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한 것이기에 현금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보유하는 것이라면 잘못된 생각...
근데 대출금리 4% 짜리가 있나요....??????????????
전형적인 모범답변은 대출 우선상환이 되겠지만 현금유동성을 일정부분 확보하고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