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생각해볼 문제죠...
그러면 저도 제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일제데크를 스폰받고 있지만... 일본놈들은 정말 싫어합니다.
기선전가봐도 텃세부리는 꼬라지가 아주 가관이죠.. ㅡㅡㅋㅋㅋ
그래서 전 단순해지기로 했죠... 전 모스의 데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지 일제사용한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여타 브랜드들보다 성능이 좋아서 사용하는겁니다.
실제로 제 개인적으론 모스보다 라이딩 잘되는 데크???? 본적 없습니다.
저는 또한 개인적으로 미국놈들 정말 싫어합니다.
7년동안 살면서... 이렇게 무식한 국민들도 없더군요...글도 못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와중에 그 무식한것들이 인종차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몇몇 똑똑한 사람들이랑 유태인들의 돈으로 나라가 돌아가는 주제에 말이죠..ㅋㅋ
그러면 제 입장에서 미제는 피하면 피할수록 좋을까요??
미국이 정말 싫지만... 이미 세상은 그런 세상이 아니더라구요.
특히나 스노우보더로서, 스케이트보더로서, 서퍼로서 살아가는데 미국과는 계속 연관이 됩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데 일본제품이 주위에 하나도 없을까요?
중국이 싫다고 중국제품들없이 살아갈수있을까요??
저는 모스 제품이 마음에 드니 모스 제품을 사용하는걸 선택하겠습니다.
유럽브랜드들중에 좋은 가격은 알고보면 거의다 중국제고... 손으로 유럽에서 만든건 가격이 ㅎㄷㄷ합니다.
그런와중에 라이딩은 더 안되죠.. 왜냐하면 유럽인들의 몸과 슬로프상황에 맞춰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이 자신에게 맞고 마음에 드는 데크를 구하면 가장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궂이 스노우보더로서 정치적인 색채를 지닐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그냥 지구에 살고 있는 스노우보더 중에 한명으로 있겠습니다.
괜히 딴지 거는 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
자동차처럼 같은 배기량 2000cc라도 가격차는 천차만별이고 비싼차는 그 나름 존재의 이유와 고성능 및 퍼포먼스가 다르겠죠.
뭐 돈이 많다면 어떤 데크를 사도 문제없겠죠. 모스 마제스트 가격 알아보니까 가격이 180만원을 훌쩍 넘더군요. (거의 190만원)
일단 190만원 가격을 생각하면 이월로 장비 풀세트 사고 시즌권도 사고, 잘하면 의류까지 지를 수 있는 금액이죠.
눈 딱 감고 지르면 지르지도 못할 금액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너무 비싸고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
어차피 데크도 자동차 마냥 감가상각되는 자산이고 이월되면 가격내려가고 소모품 개념으로 봐야하는 자산인데
한번 렌탈로라도 타보고 싶긴합니다. 저같은 초보도 '혹'할 정도로 좋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데크인지도 궁금하고요.
위에서 말씀하신건 "일본데크"에 대해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이번엔 가격얘길 하시는군요...;;;
그냥 모스데크가 싫다고 하셔도 됩니다. ^^
역시 위에서 말씀하신 "유럽데크"들중에 좀 쓸만한건 모스보다 더 비쌉니다.
요새 많은 분들이 찾는 옥세스는 싸게 사야 200만원 초반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생각하시는 "유럽데크" 들중에 상대적으로 싸다고 생각하시는건 중국제가 많습니다.
아.. 물론 저 개인적로는 절대 모스의 퍼포먼스는 따라오질 못한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정말 초보이시면 저는 190만원에 육박하는 마제스트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타셔도 좋은지 전혀 느낄수없고, 속도만 빨라서 다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150만원이 넘는 데크들은 초보분들껜 필요없는 데크일뿐입니다.
초보분들은 초보분들께 맞는 데크들이 있으므로 그쪽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비싼 데크들은 비싼 값을 합니다.
그건 들어간 재료들이 보딩실력을 받쳐줄수있기 때문에 비싼것입니다.
아무리 잘타도 초급용의 보드로 상급의 기술을 보여주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90만원이면 이월로 장비 풀세트에 시즌에 필요한 모든걸 마련 할 수도 있는 금액이겠죠.
하지만 이정도 가격대의 보드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미 이월로 남아있는 그런 데크들로는
만족 할 수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숫자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긴했지만 여저히 소수의 분들이구요.
헝글에서 값비싼 여러 데크들이 거론되더라도 실제로 스키장에서 보기도 힘듭니다.
먼저 비유하셨던 자동차처럼 인터넷 사진들에서 쉽게 볼수는 있는 차들이 있지만
실제로 보기는 힘든차들 많이있죠.
일본 브랜드들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쪽은 확실하게 우리나라 하고는 보딩 문화 자체가 다릅니다.
흔히 라이딩에 좋다고 사용하는 데크들은 대부분 하프 파이프용들이구요
트릭에 좋다고 사용하는 데크들은 파크용 모델들이죠.
하지만 일본쪽은 어느정도 우리 날와 비슷한 성향이 많아서 그라운드 트릭용 데크도 존재합니다.
요즘에는 다행이 이전에 비해 다양한 시승회가 많이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타보신분들의 사용기중에 다른건 다른게 맞습니다.
오히려 좋지 않은걸 좋다고 글 쓰는게 더욱 곤혹 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해면 큰 돈 값어치는 합니다.
보딩 10시즌 넘게 하는 동안 기존 서양애들 데크로는 뽑을 수 없었던 퍼포먼스를 나오게 만들어 주더군요.
다만 고가데크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그만큼의 기본기는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도 헛소리 해대는 일본애들.. 증오합니다만...
우리나라 역사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알겁니다. 저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불매운동 얼마나 덧 없는지를...
애시당초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은 일제청산도 안했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는데, 시민들의 불매운동... ㅎㅎㅎ
글로벌 시대에 본인이 쓰시고 싶은 것 있으면 그냥 사서 쓰시면 됩니다.
이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남기신 리플의 문제점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같은 보더로서 이해가 안 되는군요.
여기는 '장비사용기' 게시판입니다. 글쓴이 분은 모스 데크에 대한 솔직한 사용기를 남기셨고..
이는, 모스 데크의 실사용 느낌이나 평이 궁금했던 보더들에게 꽤나 유용한 정보가 되는 글임에 틀림없죠.
그런 글에 남긴다는 리플이.. "개인적으로 이 데크는 너무 비싸네요. 중국에서는 일본데크 불매운동 중이잖아요? 이 데크를 살 돈이라면 다른 장비들을 구입하겠어요" 라니...
이 리플이 지금 글쓴이에 대해 예의를 차린 글이며, 모스데크를 잘 몰라서 정중하게 쓴 글입니까?
글쓴이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고가의 데크를 시승하고 사용기를 남긴 게 아닐 터, 함께 보드를 타는 사람으로서 응당 이런 정보의 공유에 고마워해야 할 마당에 이 무슨 고약한 심보가 가득 담긴 리플입니까?
데크 가격이 비싸다느니 싸다느니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옆 집 중국에서는 일본데크 불매운동 중이라는데 한국사람으로서 이런 고가의 일본 데크를 살 바야 그 돈으로 다른 장비를 사는 게 낫지 않겠냐? 라는 식의 리플은 글쓴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사용기를 남겼는 지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못한 것이며 글쓴이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 나쁘게 여길 만한 내용입니다.
만약 제가 글쓴이라면 다시는 장비사용기를 쓰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
헝글 레벨도 저레벨이 아니신데... 사용기 게시판에 달릴 리플의 수준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하 리플이 달려서 저도 그딴 식으로 리플을 달아 보았습니다.
혼자서 무슨 소설을 쓰시는 겁니까? 모스 데크가 지구 최고의 데크?
어지간히 분하신가봐요. 쓸데없는 비약이네요. 아니, 논지고 논점이고 전혀 방향조차 못 잡으시는 거 같은데.. 비추천을 이미 3개씩이나 드셔서 너무 흥분하신 나머지 그냥 막 쓰셨습니까?
리키님의 본문 글과 장군이 남기셨던 리플, 그리고 제가 초기에 달았던 리플들을 찬찬히 읽고 다시 정리를 해보시죠.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대체?
제가 모스 데크를 찬양했나요?
논리적으로 설명? 장군님이 남기신 리플에 대한 반박이야 첫 번째와 두 번째 리플에서 이미 다 적어드린거 같은데요. 그에 대한 답변으로 장군님이 남기신 리플을 읽어 보세요. 논리? 모스데크에 대한 비판? 아뇨. 그냥 비난 수준의 억지입니다. 저 외에 다른 한 분도 리플을 남겨 주셨네요. 읽어보세요 좀... 다른 분들은 정확히 보고 계신데 왜 자신만 모릅니까? 고집 그만 피우시고요..
하나 더.
'적어도 리키님 댓글에는 님처럼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지는 않는다'라고 글을 보고 깨달았네요.
제가 장군님의 리플에 대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 것 같아 다행이긴한데.. 제가 장군님의 '무엇'을 비난하고 있는 지는 전혀 감을 못 잡고 계신 것 같아 여전히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모스데크에 대해 장군님이 비판적인 글을 리플로 달아서 제가 장군님을 비난하고 비아냥 대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숟가락에 반찬까지 놔드렸는데..
드시는 건 직접 드셔야하지 않겠습니까?
명색이 10레벨이신데..
마제스트 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