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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차 새내기 보더입니다
첫시즌은 베어스타운에서 보냈습니다
거리상으로 가깝기는하지만
평일 오후9시퇴근하기때문에 왕복소요시간에 비해서
12시에 마감하는 베어스타운에서는 타는시간이 짧습니다 (가면2시간타면 바로끝 ㅜㅜ)
그래도 첫시즌 기름 풀풀날리면서 주중2회 주말2일간 풀로 열심히 탔는데요
시즌동안 아무말없이 주말보딩하는동안 여가시간을 허락해준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올해는 주중에 주로 타고 싶어서요
힘들더라도 12시 넘어서까지 운영하는곳이있으면
9시에 퇴근해서 10시정도 도착 새벽2시정도 까지 탈수있는곳으로 정할까합니다
1314시즌은 주말에 한두번은 가족끼리 보내야할거 같네요..
지금 현재 1314 베어스타운 시즌권은 구매해놓은 상황이긴하지만
평일야간3회~4회 주말1일 정도 빡시게 다닐 베이스를 찾고있습니다^^
보딩스타일은 95%라이딩입니다
1. 저에게 중요한건 평일 심야가 몇시까지인지..
2. 1시간정도에 도착 가능한 스키장
3. 라이딩위주로 연습해야되니 적당한 스키장
4. 시즌동안 평일 운영시간(제일중요)
이정도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
경기권 젤좋은데는 ...돈지암이지만... 왔다갔다 하시고 ..백야까지 생각하면....아무래도...대명이 좋은거 같네요~
스타힐도있어요 ㅋㅋㅋㅋ 거리상으로는 강북에서 제일 가까울듯한데요?
오래되서 노후된 스키장이지만 장점도많습니다.
강북에서 한 30분 쏘시면 갈듯한데 어차피 밤9시정도면 차도 안막히겠다
리프트대기는 주말이나 연휴에도 찾아볼수없습니다.
리프트속도는 갑이죠 ㅋㅋ 여기 리프트 적응되면 다른곳 리프트답답합니다. 리프트가 사람을 좀 던져주는맛이있어야
내릴때 시원하죠 ㅋㅋ 처음타시는분들은 진짜 무서울정도니까요
슬로프는 짧은편이나 R라인에서는 진짜 연습하기는 좋습니다. 사람도없고 중상급수준까진 연습하는데지장없습니다.
제가 베이스가 스타힐이라 끄적여봅니다.
연습열심히하고 강원도가서 신나게 타면되죠 ㅋ
경기권에선 곤지암이 답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