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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이야기 하세요 와이프 님께.
난 보드 타야겠으니 데크한장 사야겠다. 라고요.
나가서 술먹는것도. 여자 만나는것도 아니니.
한장 사야겠다. 라고요. 자신있게!!!!
그러고 데크 산담에 장롱위에 올려놓고 계속 산다고.. 그담에...
안샀으니 올겨울엔 일본 한번 찍고 온다고 하는 겁니다..그리곤..
일본 가야해서 큰맘먹고 데크 한장 질렀다고 하는겁니다. 자.신.있.게.
엮인글 :

르샤마지끄

2013.04.02 21:27:07
*.202.121.114

음.. 집에서 밥먹을때마다 라면 끓여 먹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전 유부 아닙니다.. ㅋㅋ

-DC-

2013.04.02 21:35:30
*.7.11.238

라면만 먹어도 데크가 남지요. 혹은 바인딩.

주냐

2013.04.02 21:28:33
*.101.5.81

그게 되는군요...

-DC-

2013.04.02 21:37:32
*.7.11.238

되는데요. 벌레님ver.

clous

2013.04.02 21:29:05
*.140.59.3

디씨님 글은 현실감이 없어요. ㅠㅠ

-DC-

2013.04.02 21:36:52
*.7.11.238

해보셨나요.. 현실감 충분합니다.. 제가 그러거든요..(__•

배고프면안타

2013.04.02 21:42:24
*.62.167.149

부인님께서 가방 하나 사오시지 않던가요;;;

-DC-

2013.04.02 21:50:45
*.7.11.238

다행이도 퇴근길에.
구찌.지방시.펜디 매장가도 비.싸.서. 못사겠다네요. 관심밖이라 다행입니다.

재원이아빠

2013.04.02 21:49:45
*.234.201.48

부럽네요!
백 과 캠핑용품에 시달립니다.
그돈이면 저도 슬롭에서 데크만 들고다니겠어용. 나 모스다 하면서....

-DC-

2013.04.02 22:12:55
*.7.11.238

캠핑엔 저도 빠질듯.. 데크값은 싼편이더군요...

temptation

2013.04.02 21:58:35
*.91.137.52

자신의 육신은 소중합니다.
지키시길.......

-DC-

2013.04.02 22:13:26
*.7.11.238

충분합니다.... 이야기가 적어질뿐....

맛있어요

2013.04.02 21:59:08
*.234.203.54

결혼하면 그렇게 살아야데는건가요? ㅠㅠ

-DC-

2013.04.02 22:14:17
*.7.11.238

아닙니디.. 더 자신있을수도 있습니다... 전 더합니다^^;

depeche너른하늘

2013.04.02 21:59:38
*.66.230.72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이번시즌 일본간다고 했다가 쿠사리 먹고,,좌절
내년시즌에 무조건 간다고,,,선전포고한 상태인데,,
내년에 일본 갈수 있을지..^^

-DC-

2013.04.02 22:15:00
*.7.11.238

갈수있습니다.. 같이 가시죠!!!!
니세코 고고싱.

플라이Bee

2013.04.02 21:59:58
*.164.189.83

그러다.... 장롱위에 올려놓은 데크로....... 맞으시는 수... 가.... ㅡㅡ:::::

-DC-

2013.04.02 22:15:32
*.7.11.238

아직.. 모르죠.. 완벽함은 필수죠..

냐냐냐

2013.04.02 22:22:21
*.63.42.215

데크가 귓방맹이 위에서 알리 치는 수가... -_____-;

-DC-

2013.04.03 00:36:11
*.190.53.171

샥~ 넘어가겠죠??^^;

(━.━━ㆀ)rightfe

2013.04.02 22:50:36
*.214.38.86

추천
1
비추천
0
어렵게 한 결혼을 그리 쉽게 포기하다뇨...

-DC-

2013.04.03 00:35:48
*.190.53.171

데크 한두장에 결혼을 포기 할수 있을까요??^^;

아리아리뿅

2013.04.02 22:52:36
*.217.73.137

여자인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명품백 하나 사주면서 그때 같이 지르거나 사달라고하는겁니다!

-DC-

2013.04.03 00:34:47
*.190.53.171

여자분이시라서 신빙성ㅇ....
명품백 관심 없어서 다행입니다.(2)

심즈

2013.04.02 23:01:14
*.223.36.126

선듯 못할 방법이네요. ㅎㅎ

-DC-

2013.04.03 00:35:24
*.190.53.171

하실수 있습니다!(2)

SebasTiaN_H

2013.04.02 23:43:02
*.92.57.66

그런 용기가 필요 합니다. 그러나 ...진짜 그러다간 ....데크로 귓방맹이를 ㅋㅋ

-DC-

2013.04.03 00:35:11
*.190.53.171

용기를 내세요! 뭐든 '처음만' 힘듭니다!

러너러너

2013.04.03 00:40:04
*.158.163.79

일단 간튜닝부터 하고
심호흡도 크게한번 하고요 ^^

-DC-

2013.04.03 07:25:42
*.7.11.238

ㅎㅎㅎ 오늘 실행해 보세요. 롸잇나우.

마이

2013.04.03 00:49:03
*.70.22.137

그냥 사면 되지 뭘 얘기를 해요~
내가 사고 싶은거 산다는데!




용돈 7년 모아 장비 바꿨어요ㅎ
또 장비 바꾸려면 몇 년을 모아야 할지ㅠ

-DC-

2013.04.03 07:26:08
*.7.11.238

7년 기다리기 힘들어서요ㅠㅠㅋ

윤쟈

2013.04.03 00:58:06
*.70.22.124

미래의 남편에게
너 취미 내 취미 번갈아가면서 사자.
아껴서 취미용품 사도록 하자 남편.
알겠지?
한 해씩 번갈아 가긔.

-DC-

2013.04.03 07:27:00
*.7.11.238

장가를 넘 일찍갔네퓨ㅠㅠㅠ
진심. 소개팅 함 연결해 드려요?

스위터

2013.04.03 02:37:00
*.33.176.248

저도 비슷하게 삽니다..
매일 데크만 봅니다
회사서도 봅니다
스샷 찍습니다
카톡 전송 합니다
이쁘지?라고 물어봅니다
아니라 그러건 말건 계속 보냅니다
삽니다..
보고합니다
결국샀구나?라고하십니다
응ㅎㅎ 합니다
용돈이사라집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ㅋ

-DC-

2013.04.03 07:28:22
*.7.11.238

ㅋㅋㅋㅋ그깟용돈..ㅋㅌㅋ 데크는 남지요.

야근의요정

2013.04.03 03:05:50
*.253.143.139

아직 제 장비가 없지 말입니다.ㅠㅠ
유부 친구꺼 빌려 탔지 말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이월장비들 노리고 있는데...
현실은...=0=

-DC-

2013.04.03 07:29:21
*.7.11.238

하반기에 꼭 자가장비 마련! 요 방법을 잊지 마세요.

내일은원에리

2013.04.03 04:30:43
*.227.141.232

유부님들의 이런글들을 볼때마다
아... 난 진짜 혼자살아야 겠구나 생각합니다
여친 힘들게 꼬셔서 명품백에 온갖 선물에
비싼 반지사주며 프로포즈해서 겨우 결혼하면
데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인 현오피셜 이월기준 40만원 정도도
못쓴다면 그게 정말 행복할지 의문입니다
물론 케바케 이기야 하지만 결국은 남자능력이 반은먹고 들어가지만요
아 혼자진지 했네요 죄송
저같은 self asky 님들 화이팅 하세요

-DC-

2013.04.03 07:33:11
*.7.11.238

ㅎㅎ 넘 진지하셨어요.
울 와이프는 그러려니 해요. 매 시즌마다 데크 너댓장씩. 보드복 두세벌씩 구매하거든요. 또샀어!!이럽니다. 여튼 돈 쓰고싶고 써야할땐 써야죠..
말씀대로 케바케에요 이해시키는것이. 그리고.
결혼은 꼭 하셔야해요 독신이 아니면. 하나보단 둘. 둘보다는 셋넷이 사는게 훨 재미집니다.

이카리군

2013.04.03 08:26:16
*.254.118.76

데크사는건 뭐 어영부영 넘어갈수 있는데..일본원정을 가고싶다는게 함정..ㅡㅜ

3박4일동안 와이프가 허락해줄거 같지 않네요;

-DC-

2013.04.03 09:21:55
*.7.21.175

가실수 있어요.
제가 다녀왔습니다. 삼박사일.

JussiOksanen

2013.04.03 08:49:36
*.241.151.50

마니 버시나봐요... 매 시즌 너댓장씩 데크 사면... 울 아들내미 놀이학교 못보내겠네요...
매년 멀쩡한 옷한벌 안사입는 와이프 보면서 10년 만에 지른 데크도 괜시리 미안해지는...
결국 마니 못버는 내 탓이간봐요...ㅠㅜ

-DC-

2013.04.03 09:22:41
*.7.21.175

많이 못법니다. 딴걸 전혀 안합니다. 자전거나 간변서 고기만 가끔 굽습니다.

타쿠

2013.04.03 09:46:19
*.36.175.149

안타깝네요..;ㅂ;

저도 결혼하면 자신있게 데크 산다고 애기해야겠네요 ㅋㅅㅋ!

자.신.있.게!

쏘마

2013.04.03 10:35:27
*.111.1.144

애가 먼저냐 보드가 먼저냐
이런얘기 나올게 분명해서 전 모래합니다 ㅋㅋ
이 슬픈현실..... ㅠㅠ

나비날아라

2013.04.03 10:42:43
*.227.84.250

나도!!! 자신있게 신랑 생기면 데크 사겠다고 해야겠어요!!

명품백대신에 명품 데크로~!!!!! 호호호호

기념일마다 하나씩 !

Gatsby

2013.04.03 11:38:14
*.62.172.79

이글을 미즈넷에서 싫어하십니다.ㅜㅜ

토끼삼촌

2013.04.03 11:39:52
*.149.164.169

살아 계신게 신기합니다,^^

Shooting Carver

2013.04.03 12:49:54
*.162.173.171

ㅋㅋ 참고로 저는 저게 가능합니다...ㅎㅎㅎ
항상 그러죠...
맨날 술먹고 댕기까 회사 핑계되고
아님 취미생활을 많이 하까??ㅋㅋㅋ
그럼 답은 취미생활~ㅎㅎㅎ
고로 저는 겨울에 자유스럽습니다...
그 외에도 그런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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