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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역시 숯이의 인기는 대단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끌려간 자리고.. 해당 회사담당자 얼굴 인사 하러 간 것뿐이지만..^^
수지는 많이 이뻐졌고.. 살쪘더군요.데뷔할 때 CD돌리던게 어제 일 같은데 이제는 숙녀가 다됐네요.
어깨보니 어깻살이~~~ -ㅅ-"""
연예인이 살찌면 좀 곤란하긴 할텐데.ㅎㅎㅎㅎ
요즘은 소속사들 연예인 관리에 신경쓰나봅니다.
한때 모 소속사가 매니저와 연예인이 . 연애질을 해서 문제가 생겼다니만
이제는 로드 매니저를 조폭스타일로 뽑는군요.. 보고 왠 조폭 하나를 데리고 다니는가 했더니만
보디가드 겸 로드매니저 군요...^^ 째려보는데 겁났습니다...
그 보다는 몇 년만에 본 이 분이 반가웠습니다.
이제 정치의 짐을 내려놓으신 지라 더욱 표정이 밝아 보이셨구요..
장관시절 몇번 얼굴 붉힌 적 있는 지라.. 제게는 조금 뜨끔하기도 했는데.. 머.. 십여년 전 일이니...
사람으로서는 참 존경하는 분인데.. 정치쪽은... 그닥.... 그래도 같이 일한 분이 였던지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