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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더를 위한 파티가 담주에 열리네요^^


엄밀히 말하면 팬클럽창단식이죠!!!! MC JASE님의.....


레드카펫이 깔리고.....포토존이 생기고.....


샴페인과 와인이 넘쳐나는 고품위의 파티~~


넘넘넘...기대가 되요^^


더욱더 중요한거는 팬들의 자발적 참여!!!!


모든 팬들이 스스로 먹을것을 하나둘..보내왔다는거죠...파티를위해서.....


정말 어머어마하지 않습니까????  새로운 개념의 보더를 위한 파티!!!!!


자랑 좀 하면요.......


일단 협찬받은 어머어마한 상품은 제외하고..참석자들이 스스로 보내온것만 일부 적어볼께요...


그라비스운동화 10켤레/페리에50병/행사컵200개/글렌피딕 18년 1병/칵테일얼음 2박스/와인 60병/조니워커 1병/

츄파춥스50개/예거 5병/에너지드링크 30개/오렌지 80개/와인3병/켄맥주5박스/등갈비 요리 10kg/콜라1.25L  35병/

수제 샌드위치 35인분/ 3단 행사케익/군납하이트 1박스/군납 타임 두보루/ 핫도그 70인분/핫식스60개등등......각자의 재능기부까지...


행사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참석자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기부행사를 하네요..정말 후덜덜합니다^^


세계주류 백화점을 능가할..어머어마한 술들이 계속 들어와요 ㅋㅋㅋ


정말70명의 참석자들이 배터져 죽을때 까지 먹어도 모자랄 음식과..주류가...쏟아져요 ㅋㅋ


그리고 중요하지는 않지만...1인당 두세개는 가져 갈수있는 엄청난 경품들....


사실 경품에 눈멀어서 가는 양아치 보더는 아니잖아요...우리가!!!!!


이젠 파티를 즐길일만 남았네요...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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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개구리

2013.04.08 21:21:52
*.183.105.5

참고로...참석마감 되었기에 이글을 올린겁니다^^

절대 파티 홍보 아닙니다!!!!

자랑입니다 ㅋㅋ

Gray뽀ㄷㅓ

2013.04.08 21:29:09
*.247.147.133

재밌겠네요;;;저런데 함가봐야하는데...

마른개구리

2013.04.08 21:32:11
*.183.105.5

정말 판타스틱한 파티가 될거리는 소문이 졸졸 새어나오고 있어요 ㅋㅋㅋ

넘..기대되요.....^^

담에 같이 해요~~

그린

2013.04.08 21:31:34
*.231.212.33

팬들 있어야 당연하신 분입니다. 부럽습니다. 참가하실수 있어서..ㅠㅠ

마른개구리

2013.04.08 21:34:22
*.183.105.5

정말...숨막히는 참가 클릭이었어요!!!!!

새학기 수강신청보다 더 힘든 참가신청!!!!!!!

나중에 파티 사진 헝글에 몇장 올려드릴께요^^

clous

2013.04.08 21:49:05
*.111.11.3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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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뭐니뭐니해도 보더들의 엄청난 파티는 겨가파죠. 흥! 겨가파에 숀화이트도 온다는데.

마른개구리

2013.04.08 21:55:19
*.183.105.5

와인도 없고 등갈비도 없으면 파티가 아니죠 ㅋㅋㅋㅋ

우린 3단 축하 케익도 있어요 푸하하

clous _1_

2013.04.09 08:39:00
*.226.201.29

ㅋㅋ 보드 얼마 않타셨군요....이분 앞에서...파티 두고..뭐니뭐니라니.....ㅋㅋㅋ 우리나라 보드 파티의 레전드 이신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ous

2013.04.09 10:13:24
*.140.59.3

그렇군요 제가 경력이 없다보니... 99 년에 처음 탔으니 많이 늦네요 ㅡ.ㅡ

mayalism

2013.04.09 10:25:35
*.170.239.148

1999년 이면 아마 제가 휘슬러 첫 원정 갔을 때니깐.,.음.,.,좀 늦으셨네요.,.,힘내세요.,,.ㅎㅎ

petercha

2013.04.09 10:59:53
*.235.145.231

추천
0
비추천
-1
겨가파? 겨울아 가지마 파티 줄인건가요?
헝글파티던 mc 자세 파티던 뭐가 좋다 더 대단하다 그런건 모르겠지만 난 보드를 1999년 부터 탓다는 이딴 댓글은 왜 달아서 구력도아니고 보드탄 연차를 왜 강조를 하는건지?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은데... 그냥 저는 02년 부터 시작한 늦둥이지만 횟수로 보드에 대한 열정을 가늠하기란 정말 힘든거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연차가 실력을 반증한다면 까놓고 한번 나 이정도타 영상 보여 주시던지요! 매해 나타나는 루키 가 왜 매해 나오고 기존의 힘들게 일궈놓은 헝글의 기본취지와는 다르게 헝글 문화도 변질 되가는게 안타깝네요
횟수가 길었다 한들 일년에 한두번 타면 그냥 거기서 거기 일거고 죽도록 열심히 탓다면 그만큼 레벨업이 됫을거고요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숀화이트가 헝글 파티에 온다는데? 이건 검증된 건가요 아님 그냥 너보다 우리가 잘낫어에 대한 근거도 없는 망말인가요?
만약 숀화이트가 진짜 홍대에 나타난다면 그건 지금 켄블락이 몬스터코리아에 초청되서 국내에 있는 사건과 비슷하게 엄청난 이슈 겠죠 그렇다면 제가 몰랏던 거니 사과드릴께요

clous

2013.04.09 11:26:16
*.140.59.3

겨가파에 숀은 오지 않습니다.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시게 만든 저의 불찰이군요. 아... 글 자체가 개그 근처에도 가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99년부터 탔다는 이딴 댓글은 윗분이 얼마 안탄것 같다길래 달아놓은겁니다. 얼마 되지 않았으니 mc자세님을 모르는거라는 식으로 이해 했거든요. 물론 이분도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인데 제가 괜히 심각하게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군요. 윗분이 그런말 안했으면 나도 안썼을겁니다. 헝글의 기본 취지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특히 헝글 문화가 뭔지 모르지만 이제 앞으로 비시즌동안 조용해질 헝글이 은근 걱정이 된건 사실이고 그나마 겨가파를 통해서 분위기를 좀 더 길게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mc자세님 팬클럽 파티가 같은 날이어서 겨가파에서 보고싶었던 분이 그곳 파티를 가게 되는 바람에 그분을 못 만나는게 아쉬워서 제가 이런 질투어린 글을 쓰게된 이유입니다. 어느정도 해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숀은 오지 않으니 제게 사과는 안하셔도 되요. 대신 제가 사과드립니다. 거짓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서울시민

2013.04.09 11:39:44
*.246.73.99

아무리봐도 이렇게 날선 댓글을 달만한 내용들이 아닌데 영상을 보여주시라느니, 헝글 문화 변질이라느니, 망발이라느니 하시나요?
쩝.. 오히려 더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이네요.

clous

2013.04.09 19:24:48
*.140.59.3

사실 나도 어리둥절 뭐가뭔지 잘은 모르지만 확실히 제 글이 이분 심기를 건드린 모양입니다. 허헛.

논골노인

2013.04.09 13:39:54
*.36.136.137

누가 봐도 농담으로 다신 댓글에
죽자살자 덤벼드네요?
보드 탄지 얼마 안되는 애송이취급하면서 비웃던 분이 위에 계셔서 좀 욱하셔서 단 댓글같은데요?
그 글은 안보이고 clous님 글만 보고 물어 뜯는게 더 웃기네요?
보드도 캐저렴하게 타는 헝글뉴비라 걍 지나가려다가
멀쩡한 분 바보 만드는 꼴이 우수워서 댓글 달고 갑니다

clous

2013.04.09 18:58:43
*.140.59.3

워워~ 그렇다고 논골님까지 죽자고 덤비면 어째요~ 넣어둬요 넣어둬~ ㅎ

지나가는 행인

2013.04.09 11:51:20
*.44.74.106

-_- 서로서로 이해하고 웃음지으며 이야기 주고받고 하면될것을...

헝글은 퐈이터의지가 넘쳐남유....

clous

2013.04.09 11:59:44
*.140.59.3

스노보드는 피가 끓지 않고는 탈 수 없기 때문이죠. ㅎㅎㅎ 첨언하자면 농을 농으로 받아쳐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맞을때도 있는겁니다.

petercha

2013.04.09 11:54:30
*.235.145.231

일단 clous 님께 제가 민감한 반응으로 댓글을 달아서 기분이 언짢으셧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냥 댓글을 잘 달지는 않는데 제 의견과 반대 되는 의견이라 제 생각을 적은거고요 clous 님도 그런 의미 에서 댓글을 달은거라 생각 합니다

날선 댓글이라니요 그냥 저의 반대 되는 의견을 말한거 뿐인데 눈살이 찌푸려 지신다니 죄송하네요 그냥 맘에 들지 않아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댓글로 달았고요 제 의견이 맘에 안드시는 서울시민 님 말도 충분히 서울시민 의견이라 말씀을 하실수 있죠
타자로 무슨 댓글을 달아 보는거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타자로 말이 많았네요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저한테 쪽지 주시면 연락처 주고 받아서 댓글로 말고 전화통화로 제가 왜 반대 의견을 가지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petercha

2013.04.09 13:10:38
*.226.201.29

갑이십니다. 반대 대는 의견도 당연히 존재 하는것이지요^^ !!

clous

2013.04.09 19:49:16
*.140.59.3

미안한 말씀이지만 제 글에는 의견이 없었습니다. ^^;;

clous

2013.04.09 19:46:51
*.140.59.3

넵.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과 감사하구요.
우선 기분이 나빴던 이유는 petercha님의 어휘선택 때문이었습니다.

댓글에 보시면 - 둘째 줄에 "이딴 댓글은 왜 달아서..." 라는 구절이 있는데 굳이 본인의 의견 개진을 바라셨다면 "이딴"이라는 어휘보다는 조금 순화된? 댓글을 쓰셨을것 같구요. <- 저는 여기에 petercha님의 의견 뿐만아니라 감정도 개입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본인께서도 민감한 반응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견은 없는것 같습니다.

연차가 실력을 반증한다면... - 이부분은 위에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제 윗 댓글에 대한 대답이지 제가 그만큼 탔으니 실력이 엄청나다거나 하는 자랑으로 글을 쓴게 아닙니다. 굳이 제가 타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면 동영상 게시판에서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두 편은 나옵니다. 다만 petercha님의 손가락이 오그라드는건 책임지지 않겠습니다. ㅋ (솔직히 제가 이만큼 탄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기존의 힘들게 일군 헝글의 기본취지 -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헝글의 취지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이 부분은 조금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구절부터... 근거도 없는 망말인가요? " <- 사실 잘 모르시는 분께 이런 말씀 드려서 참으로 죄송합니다만. 이 내용은 위의 헝글의 흐름과도 연관이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작년부터 급 헝글 자게에 푹 꽂혀서 나름 잡다한 글들을 좀 써 놓았습니다. 거기에 사진들도 잔뜩 있구요. 그래서 특히나 여기 글쓰신 마른개구리님을 포함해서 이 게시물을 읽으신 여럿 헝글분들의 경우 저 위에서 제가 언급한 숀화이트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백퍼센트 알고 계실겁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하는데 petercha님께서 갑자기 그러시니 놀랄수밖에요.

그리고 솔직히 농으로 말장난 하는 글에 의견이랄것이 있겠습니까마는... petercha님이 이런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었던 제 의견은 무엇이었나요?

1. 99년이라는 연식을 쓴것.
2. 뭐니뭐니해도 파티의 갑은 겨가파다.
3. 겨가파에 숀화이트가 온다.

구차하게 사족을 달면 2.3번은 마른개구리님과 농담따먹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내용이며
1번은 순수한 사실입니다.

논골노인

2013.04.08 22:19:48
*.36.132.39

포스터 보니 13일인데요...?
담주가 아니라 이번주...

마른개구리

2013.04.08 22:26:57
*.183.105.5

앗....ㅋㅋㅋㅋ

바람켄타

2013.04.08 22:35:39
*.122.32.50

깨굴옵~ 올 때 빈손으루 오믄 안되여~~~~~ 아잉~

마른개구리

2013.04.08 22:39:13
*.183.105.5

꽃보더들에게...다...뿌려주고 올꺼에요 ㅋㅋㅋ

곽진호

2013.04.09 10:11:22
*.70.53.51

어마어마 하구먼 ㅋ

clous

2013.04.09 10:40:25
*.140.59.3

겨가파로 눌러주갔써!!!

™판때기보더

2013.04.09 11:13:36
*.205.202.23

시골가는 날짜만 아니면..ㅠㅠ

다리미

2013.04.09 11:18:18
*.99.152.175

요론 파티는 어디서 접수 받나요.. 부럽습니다.~

요이땅

2013.04.09 12:09:38
*.131.201.253

글이 참 재미있네요?

댓글도 몇개 재미있고...

전 개인적인 중요한 일이 있어.. 어느것도 참석 하지 못하지만...

각각 파티대로 흥하셨으면 합니다.

근데 다시 잃어봐도... 개굴님 글 재미있네요?!

clous

2013.04.09 12:20:08
*.140.59.3

요이땅님.... 우리 Dr.mam님 믿어도 되는거죠? 그런거죠? 대답좀 해줘봐요!!!

요이땅

2013.04.09 12:35:43
*.131.201.253

좋아하고 이뻐하는 동생이긴 하지만....

잘하겟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개구리

2013.04.09 13:01:20
*.33.155.168

ㅎㅎㅎ..칭찬인거죠? 감사합니다^^

각각 모든 파티가 흥하길..저도 바랍니다.

모든 스노보더의 인맥들에게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피~ ~쓰!

허슬두

2013.04.09 14:16:54
*.35.28.59

요청이 들어와서 자삭~! ^^

모두 피~스 !

clous

2013.04.09 15:51:24
*.140.59.3

감사~ 내가 요청한건 티 안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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