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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글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티타날 데크에 대한 단점 중이 티타날의 특성상 한 두해정도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요 점에 대해 궁금하네요???
티타날 데크 예약핸놨는뎅 ㅡㅡ;;
티타날이 금속의 피로파괴때문에 성능이 저하된다고 들었습니다.
MTB쪽에서는 십년 전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이구요. 티타늄이나 크로몰리 프레임은 피로한계를 넘지않는 선의 충격에는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금속피로가 축적되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알루미늄 합금들은 작은 수치라도 계속 충격이 쌓이다가 어느날 갑자기 크랙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로한계라는 것이 없죠. MTB의 수명은 빡세게 산을 탈 경우 3년에서 5년정도를 보고 있고 겉으로 크랙이 없더라도 프레임을 교체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티타날이 이름때문에 대부분 강철보다 강한 티타늄으로 생각들 하시더군요. 저도 그런줄 알았구요. 들어보니 알루미늄에 티타늄이 첨가된 알루미늄 합금으로 들었습니다. 상주보더를 기준으로 빡세게 타면 일반 우드코어도 세시즌 정도면 본래의 탄성과 성능이 다한다고 하던데요. 그런 기준이면 티타날 데크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제조사마다 제조공정도 다르고 티탄시트도 다르기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고
솔직히 올해 유행이라 잘모르죠.
알파인 티타날데크에서 나온 소문인데 옛날얘기고 알파인타시는분들은 신경안씁니다.
일단 티탄데크 단점은 무겁고 사고로 티타날시트가 망가지면 수리가 어렵고 수리해도 다시 벌어지거나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