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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으로 투병중인 일곱살의 잭 호프만은 네브라스카의 팬이다.
토요일 콘허스커스의 스프링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이팀에서는 4쿼터에 네브라스카 유니폼을 입혀 필드로 보냄으로써 호프만에게 특별한순간을 선사했다.
호프만이 엔드 존에 왔을때, 팀이 그를 애워싸고 행가래를 해주었다.
스포츠는 이렇게 너무나도 멋질수가 있는 것이다.
ㅎㅎ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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