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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연속 밤샘 간호

 

지인이 몸이 안좋아서 간호 했습니다 친족 관계가 아무도 없어서

 

제가 간호 하게 됐지요...

 

그리고 목요일 아침에 집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일어 났는데 오후더군요 아....내가 많이 잤구나 사람이 이렇게 많이 잘수도 있나 하고

 

웃으면 일어났습니다..

 

근데 함정은 금요일 오후가 아닌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잔거야...

 

이거 잔게 아니라 기절한거 맞죠???

엮인글 :

(━.━━ㆀ)rightfe

2013.04.14 03:26:47
*.147.228.57

고생하셨네요...간호 받으신분이 고마워 하실듯~ 좋은분이시넹~

스키와보드사이

2013.04.14 06:09:58
*.178.200.57

편찮으신 분도 힘들겠지만, 간호하는 분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그못지 않게 힘든 것 같아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좋은 일 생기시길~

호오오오시

2013.04.14 10:14:16
*.33.186.49

금욜아침에 자서 토욜 오후에 일어난거 아니고 목욜아침에 잔거맞죠...?
그런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라고 표현하는게 맞는듯..?

덜 잊혀진

2013.04.14 10:20:11
*.166.177.117

연속 3일 밤을 병실 의자에 앉아서 새워 보니... 할짓이 아니더군요..

林보더

2013.04.14 10:40:24
*.62.175.42

고생하셨습니다.

환자분도 금방 완쾌 하실거에요~

모태솔로

2013.04.14 12:27:29
*.77.84.9

푸른거탑 최병장은 화장실에서 2박3일을 잤음....ㅋ

개복치

2013.04.14 12:56:13
*.122.160.160

와.. 대박 많이 고생하네요~ 천사네요 천사~

aAgata

2013.04.14 13:09:24
*.35.32.203

목요일부터 토욜까지..
허리 아프고 배는 안고프셨는지..ㅋ
그지인분은 이런 친구분이 계셔서
행복하실듯 해요..
꼭 복받으시길~~

쏘마

2013.04.14 14:12:19
*.111.7.229

병원에서 간호하는거 해본 사람만이 알죠
님 덕분에 지인분 금방 쾌유하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ad우기

2013.04.14 22:46:55
*.143.159.150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일 하셨네요...
남은 주말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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