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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방법중에서 고민중입니다.
평생 한번이니까
안하면 티비에서 프로포즈 장면 나올때마다 구박받는 다고 해서 무리해서 한번 할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원테이블 레스토랑 고백
레스토랑 가기전에 작은 이벤트가 있긴 한데
변수가 많지 않으나 감동이 좀 떨어질것 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식상합니다.
두번째는 깜짝 리무진 픽업
여자친구가 귀국할때
리무진 픽업 이벤트 당첨으로 현혹하여
태우고 집에 가다가 영상나올때쯤 제가 준비된 장소에서 탑승하면서 고백
이벤트 의심하거나 직장 동료들과 동행인점 항공편 딜레이나 변수 다량 존재
기사비랑 차량 렌트비등 레스토랑 대비 비용이 2배정도 드네요
두번째가
비용은 2배지만
감동은 2천배가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