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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진짜 안올라오네요 ㅠㅠ
한국은 슬슬 따뜻해지고 있겠죠?
아 공부하기 귀찮을때 하는일이 늘상 헝글 들여다보는 일인데
헝글에 글이 안올라와서 지루해졌을땐 뭐하죠?
예전에 병아리 사진을 사진첩에 올린적 있는데
그다음엔 업데이트를 아직 못했군요..
그 병아리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이젠 닭이 되었어요
저번 중순쯤 부터는 매일 달걀도 낳아주고 있네요 ^^
낮에는 얘들을 잔디밭 마당에 풀어주기 때문에 양계장 달걀보단 훨씬 좋은 free range 달걀이죠
알에서 깬지 하루밖에 안지났을때 사와 방안 육추기에서 키운넘들이라 그런지 사람을 잘따라요
가끔 호스로 물병에 물 채워준다고 쪼그려 앉아있으면 등에 올라타는 애도 있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무릎에 올라타는 애도 있고.. 절 자기네 엄마로 아나봐요 ㅋㅋㅋ
지금도 귀여운데.. 쬐끔한 병아리때가 그리울때도 있어요 ㅋㅋㅋ
하도 많이 움직여서 제대로 된 사진 건지기가 어렵네요 ㅜㅜ
저또한 새글을 기다립니다.....ㅜㅜ
닭 생김새는 토종닭인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