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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지방에서 올라왔고 애인은 서울사람입니다.
2. 친구 결혼식이 고향에 있어서 같이 내려가는데 하루전에 내려가서 같이 놀다가 결혼식 가기로 했습니다.
3. 부모님이 제가 그 결혼식에 가는거 알고 계십니다.
잠을 어디서 자느냐가 문제인데...
4. 애인은 고향집에서 자는걸 부담스러워 합니다.
5. 제가 부산간 이상 집에서 자지 않으면 부모님이 섭섭해 하십니다.
그래서...
방을 하나 잡아서 애인을 자기직전에 넣어두고 제가 아침에 데리러 간다.. 가 아주 잘못된 건가요?
모텔로 가셔야죠 그리고 소주2병을 마셔요(본인은 조금만) 그리고 여친이 덜취했다면
맥주한잔더 하시고 여친과 침대에서 마주보며 꼬옥 안아주세요 그리고 여친이 잠들면 낚시하러 gogo..;;;;;
는 아니구요 ㅋㅋㅋㅋ
이건 스닉님 말처럼 하시던지 아님 집에다가 거짓말을.......급하게 일이생겨서 부득이하게 아침에......출발해야 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저도 실제로 똑같은 방법을 써먹은 적이 있습니다
와이프는 부산 전 서울(지금은 강원) 와이프 친한 친구 결혼식이라(물론 부모님도 아시는..) 그래서 회사일때문에
저녁늦께 끝나서 못간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저희는 서면에 방잡고 놀다 자고 담날 결혼갔다가 와이프는집으로
전 혼자 국제시장? 구경하면서 놀다가 저녁에 올라왔던 기억이.............(근데 국제시장가면 삐끼님들이 "권총찾으세요"
이렇게 말걸어준다던데 궁금해서 가봤지만 아무도 안물어 본다는거..ㅋㅋㅋ)
애인만 모텔에다 재운다????
아주 부적절합니다.
모텔은 위험 하거든요....
그래서 여친과 함께 모텔에서 잔다....
하지만 부모님이 오해 하실꺼 같다....
그럼 침대와 자는 모습이 보이는데
휴대폰은 설치하고....
아침까지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