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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석부가 아닌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깊은 분노감으로...@.@
출근하려고 과장님 좀 늦는다고 먼저 출발하라고 해서
차끌고가려고... 주차장을 갔더니...ㅜ.ㅜ
왼쪽 타이어에 바람이,...바람이...없네? 없어? 없어요!!!!!
아빠 불러서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하고 현장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상태
확인하고 때우라고 해서 출근했는데.. 센터갔더니 옆쪽이 찢어진거라서
때울수가 없다고...ㅜ.ㅜ????????????
블루핸즈갔더니 자기네도 타이어를 공수해와야 된다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샵가서 그냥 새걸로 교체했어요...
아빠한테 전화하니까 아빠가 엄마모르게 타이어값 주겠다고...새걸로 교체하라고..
아...전 어디 박은적도 없고 긁은적도 없는데 너무 어이없는 @.@
현장에서 어디에 찍힌건지..찍혔으면 바닥면이 찍혔을껀데 옆쪽이 새끼손톱만큼 찢어진 상황...
아......다들 타이어 아깝다고 ... 이제 차뽑은지 한달도 안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액땜했다 치라고들 하니..그냥 그렇게 넘겨야겠죠 ㅋㅋㅋㅋ
진짜 돈나가는거 한순간이네요 ㅋㅋㅋㅋ 3짝은 한국 1개는 금호 ...제 찹찹이는 짝발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전 출근했다는거에요! ㅋㅋㅋㅋ
다들 맛점하실 준비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