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낮에 차를타면 에어컨을 안켤수가 없을정도로 날이 좋더니...
오늘은 드디어 회사에서도 에어컨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건... 봄이 스치듯 지나가고 여름이 오는거같은 느낌이군요 ㅎㅎ
제 자리가 에어컨 나오는 구멍 바로 아래 자리라...타이핑하는데 손가락 뼈마디가 시..리..네요...ㅠㅜ
(작년까진 이정도는 아녔던거같은데..ㅠㅜ)
오늘은 사무실에 반팔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은데 혼자 겨울 회사점퍼입고 따땃한 머그컵 쥐었다놨다 하면서 타이핑을....ㅎㅎ
이렇게도 추위를 싫어하면서 겨울엔 보드를 어찌 탔었는지 스스로 신기해하는 중입니다^^;;
회사에 에어컨나오는 분들
냉방병 조심하시구...
불로장생보다는.....
불로소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