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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회덮밥이 나왔는데요~

 

제가 힘들게 비비고 있으니~

 

앞에 앉아 있던 꽃직원님께서~

 

"이리줘봐요"

 

하면서 제 밥그릇을 뺏어가더니

 

숟가락과 젓가락의 놀라운 기교로..

 

슥슥 싹싹~ 비벼 줬어요~

 

꽃직원이 비벼줘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엮인글 :

YapsBoy

2013.05.15 12:13:45
*.234.225.168

점심시간이 끝나고 책상위에
회덮밥 비벼준 비용 청구서가....

clous

2013.05.15 12:17:33
*.111.11.241

모성애 자극 전략으로 계속 밀고 나가세요! 기회는 찬스!

temptation

2013.05.15 12:29:14
*.91.137.50

저도 참 여직원이 밥 비벼서주는거 몇번 얻어먹어봤는데요 .. 나중에 물어보니

집에 개밥 비벼서 주는 심정으로 비벼서 줬다네여 .. 제대로 못 비비는게 답답해서 ...

개밥비비기가 함정일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林보더

2013.05.15 12:36:31
*.62.173.180

저 소개 좀 시켜주세요~^_^

세르게이♡

2013.05.15 12:58:15
*.183.209.38

뱅코는 뭐죠......
저희 회사도 그런 낭만은 개뿔
직원 100명이 다 남자임..
레알.....

시츄두마리

2013.05.15 15:17:21
*.247.149.126

조기 아래에 글 보니깐 RockQ님 회사에 외부전문가로 특강 가신다믄서요

RockQ

2013.05.15 17:48:56
*.226.218.125

우와 박사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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