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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2년차에 이제 업다운 라이딩을 약간이나마 할수있는 초보인데요
작년 시즌에 너무 재밋게타서 보드 장비를 삽니다
지금 봐둔게 yes the greats인데 사려고하니까 괜시리 걱정이되서
처음 장비 비싼거 새로 사도 괜찮을가요???
스타일은 온리 라이딩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비싼걸 싸게 사세요... 조금 더 주고 이월 새것도 좋고 아니면 상태 좋은 중고도 좋구요... 단 자기 라이딩 성향을 좀 고려하면 좋습니다. 라이딩 위주라면 몸무게 比 정사이즈 보다 좀 더 길게 그리고 Stiif한 라이딩 제품들이 좋은데 문제는 구매 시점입니다. 독실남님 의견 처럼 초보 때 길고 딱딱한 놈을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안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렌탈 장비보다 라이딩이 더 안되는 경헙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라이딩 덱보단 조금 더 소프트한 올라운드 덱을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으로 살로몬 오피셜, 롬 에이진트, 버튼 커스텀, 넵썸 코브라 등이 있고 예스 그레이츠도 올라운드 성향이 강하다고 보셔도 무관할 듯 합니다. 라이딩 성향 덱은 살로몬 XLT, 롬 앤썸, 나이트로 판테라, 넵썸 랩터 등이 있습니다.
아직 초보시니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 살몬 오피셜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제품 30대 중후반 구매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히려 부츠와 바인딩은 처음부터 상급 추천드립니다. 부츠/바인딩도 물론 라이딩 성향을 따지기 때문에 둘 다 반응성 높은 하드한 제품 위주로 처음부터 상급 가세요... 각 브랜드의 상급 부츠들 (살몬 플렛지/말라뮤트, 버튼 이온, 32 팀투 추천) 중 에서 신어보고 골르세요... 그리고 부츠와 궁합 맞는 바인딩 상급 라이딩 바인딩 (살몬 칼리버, 버튼 카르텔, 유니온 팀 바인딩 추천) 중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구매한다면 이렇게 하겠다는 생각이니... 잘 생각해서 좋은 제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설명은 위엣분들이 다 해주시구 ..
2년차시면 그리 심하게 타지 않을테니
내구성 떨어져도 가벼운거 추천이요...
예스는 무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친 않네요.. 별 관심이 없어서..
너무 좋은거 안사셔도 될듯요....
부츠만 발에 잘맞는 중급이상 새거 사시고
데크 바인딩은 중고로 쓰시다가 팔고
담시즌에 새거 사셔도 무방할듯 ^^
생각 해보니깐
전 보드 첨탈때 버즈런 막셋 30만원 주고 사서 버리고
새장비 입문한게 3시즌때인데....
데크 엔데버 하이파이브
바인딩 라이드 알파
부츠 써리투 팀투
이렇게 사서 애지 중지 하며
데크는 세시즌
바인딩도 세시즌
부츠는 네시즌 반쓰고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