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우연히 응답하라 1997노래를 다운받아서 듣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 .
어릴때 듣던 노래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몇몇 곡들은 느낌이 강렬하구요.. 지금 이만천리 이국에 있어서 그런지 몰겠지만요..
줄리엣 기다려 늑대는 대학때 교양댄스 셤볼때 누가 썼었는데 동영상 찍어서 심심할때 보곤 했구욤..
유피 노래 몇개 있구 뿌요뿌요 같은것들요.. 어찌보면 얼마전에 들었던 인기가요보다 더 강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제일 강렬한건 크라잉넛의 honey 가 젤 쎄네요.. 이노래만 들으면 대학교 1학년때가 항상 생각이 납니다...
싫어하는 노래는 엠씨더맥스 잠시만 안녕과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군대 이등병.. 한창 고생할때 빡치게 일하면서 계속 듣던 노래라..
참 명곡인데도 고생할때 생각이나서 싫더군요-_-;; 이젠.. 뭐 아련합니다 ㅋㅋㅋ
그외 여러가지 곡들을 듣다보면 어릴때로 회귀하는듯한 느낌? 이드네요..
지금도 느끼는거지만 잠결에 듣다보면 강렬한 느낌이 오는 그게 오랫동안 뇌리에 기억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빨리 놀러가고 싶습니다ㅠ 노래방가서 열창하구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