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묻답게시판에 글을 잘 올리지 않은 편이긴 한데요...

간혹  궁금한 것이 있을때는 묻답게시판을 이용합니다.

릴레이프로나 포스 바인딩 이월 파는 곳 아시는 곳있으면 좌표좀 알려달라고 글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댓글이....

검색 조금만 해보면 나오는건데 그런걸 물어보느냐 직접 검색해봐라 이런 내용이 달렸더군요...

뭐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나름 검색해보고 카르텔이나 CO2 이런건 파는곳 많은데 릴프나 포스 이월 파는 곳은 정말이지 전혀 못찾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시는 분 잇으면 좌표좀 알려달라고 한건데...;;;;;;;;;;;;;;;;;;

그렇게 말하실거면 차라리 댓글을 다시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추가로 묻답 게시판 보면 댓글들 정말로 믿을수 있는 글들인지 의심스러운 글들이 많습니다.

경험하지도 못한것으로 그냥 들은 얘기만 가지고 댓글을 다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올라운드 덱 추천첨~"

댓글:오피셜이 좋아요~

"여성용 라이딩 덱 추천좀~"

"아이비요~"

"라이딩용 부츠 추천좀~"

"말라뮤트죠"

이런 식이죠~

저는 댓글을 달때 경험한것, 사용한것 아니면 댓글을 달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록 위의 답들이 잘못된 정보는 아니라 할지라도...

카더라 통신과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