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이랑은 주로 말라뮤트가 함께 거론됩니다.

저는 f4.0신는데 일단 하드하고 아웃쉘이 작습니다.

그리고 발볼 넒으신 분은 아마 많이 조여오실 수 있어요.

비슷한 성향은 말라뮤트, f4.0 둘 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구요, 플렛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가서 다 신어보세요 ㅎㅎ

이온 vs 말라뮤트 많이들 비교하시는데요.

말라뮤트가 훨씬 딱딱하고 라이딩 성향이 강합니다.

그레서 전 플렛지 추천드려요. 말라랑 같은 방식이지만 조금 부츠가 조금 덜 하드한걸로 알고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살로몬 부츠랑 버튼부츠랑 성향이 좀 다른듯하구 신는 느낌도 달라서 딱히 이온과 같은 느낌을 찾으신다면...

다시 이온으로 가는게 정답이지 싶어요.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 팔고 이온으로 너머가는 유저도 있고....

말라신다 이온으로 갈아탔는데 안맞아서 말라로 다시 넘어가는 유저도 있거등요.

이온이랑 말라랑 왜 비교되는지 의아해요.

비교하려면 f4.0이랑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온 플렉스는 f4.0이랑 플렛지 중간에 걸쳐 있는거 같네요.의

8년째 매년 이온 사서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5~6년전 이온에 비해서 요즘 이온은 많이 편해졌어요. (더 소프트해짐)

쿠셔닝도 더 좋고 아시안핏이 생겨서 착용감도 더 좋아요. 다만 가격이-_-;;

직접 신어보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이온의 느낌과 그나마 비슷한 살로몬 부츠는 플렛지랑 새비지 정도 입니다. 

하지만 두 모델 모두 쿠셔닝은 좀 약해요. 

시간 여유 되시면 가서 신어보시고 비교하시는게 좋을듯 하고.. 만약 아니다 싶으면 중고모델로 이온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이온만 신다가 다른 부츠 신으면.. 만족이 안되요-_-;;)

저도 이온 5년째 사용중... 관리 잘하면 더 신어도 될정도로 편하고 내구성 좋습니다.

0203이온 싸용 하다가 이제서야... 1213 이온으로 교체하였습니다.

1213신어보고 진작에 바꿀것을.. 하며 후회를~^^;;

6시즌 세켤레 이온만 쓰구 있습니다..

살로몬 32 나이키 모두 제 발엔 안맞았어요.

이온이나 좀더 하급 버튼으로 가세요..

아니면 포룸거도 한번 신어보세요..  같은회사라...

이온과 비슷한거면 플랫지가 더 맞습니다..~

근데.. 착용감이나 그런거 다 따져볼때면..

나이키나 32쪽이 더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