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 관점에선 비디오 겜기기는 초기에 구매하는게 이득입니다. 이후에 같은 그래픽 칩셋과 cpu 쓴 기기를 더 싸게 구매한들 별 다른 이득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특히나 껍데기 디자인까지 바꾸는 시기까지 간거면 볼장 다 본 겜기기로서 신품 구매는 별로라는 판단이구요.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전례없단 최장수 독과점을 유지한 ps2 정도겠죠? 그 시대엔 원체 신기술이 나오던 시기라 하드 내장 되냐 안되냐, 네트웍 되냐 안되냐 같이 신기술이 많았고.. xbox도 초기에 콤포넌트 모델이어서 그런게 있긴했죠. 하지만 항상... 그렇지만 그래픽 칩과 cpu는 동일합니다. 제조사 입장에선 초기엔 이 비용이 판매가에 비해 오히려 싸게 파는 경우도 많았구요. ps2 도 그래서 초기에 이걸로 미사일 제조에 사용될수 있는 신 기술이 있당 팔면 팔수록 손해인 기기 같은 소리도 들었었고 말이죠. (이번 엑박 신형은 좀 아니더라구요.. ) 여튼 제 갠적으로는 그냥 나왔을때 사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