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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무실 여직원이 달라붙으면서 얇은 티?블라우스? 암튼 그런걸 입고왔는데요
이게 면티보다 얇은거 같앙요~브라가 다보이고 몸매다 가 드러나니 좀 민망한데요~
농담식으로 윗옷좀 걸치세요라고 말하면 민망하겟죠?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머라고 말해주고 싶은데....하~
너무 짝 달라 붙어서 민망한데 얇아서 비치니 더 민망해요...
2013.05.28 12:00:41 *.255.9.125
저는 그럴때 여직원 옆구리 살을 잡으면서
'이거봐 ~~ 다요트좀 해 윗옷좀 걸치고~'
이러면서 서로 웃고 마는데요~
그런 멘트로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헐..
뭐 여성분이 어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른게 성희롱이겠지만
여직원과의 친밀도에 따라 케바케겠죠~
2013.05.28 14:05:55 *.247.4.2
헉....무턱대고 그럼 완전 성희롱 고고씽 테크 아닌가요 ㅎㅎ
2013.05.28 12:02:57 *.90.97.117
그냥 솔직히 돌직구 날리는게 날거 같은데요...
민망하니 윗옷좀 걸쳐달라고...
2013.05.28 12:05:21 *.36.135.65
2013.05.28 12:06:00 *.251.21.157
시스루룩을... 오피스에서 너무 과감히 연출하셨군요........
그냥 정중히 말씀하세요. 사무실에선 겉옷을 입어줬음 한다고.
웃으면서, 장난식으론 말구요. 그래야 앞으로도 조심을 하죠.
2013.05.28 12:26:13 *.50.24.78
글쓴님 도저히 이해가 안감 ㅡ,ㅡ^^
2013.05.28 12:48:50 *.95.237.243
많이 봐주세요~~~~
오~~미쓰킴 섹쉬한데? 하믄서...
2013.05.28 12:53:19 *.127.176.130
이분 닉네임을 고발합니다 ㅋ
2013.05.28 12:53:26 *.145.201.32
비슷한 일로 누가 제게 이야기하길래, 제가 "나야 고맙지" 이랬습니다. ㅡ,.ㅡ;; 그러면 안되는건데 쿨럭
2013.05.28 13:21:22 *.7.21.172
2013.05.28 13:28:04 *.218.112.140
흠.. 이글보니 수면바지에 흥분된다는 분 생각나네 ㅋㅋ
2013.05.28 13:55:24 *.246.187.134
진심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실제로 어떤 남자직원이 여자직원에게 칭찬의 뜻으로 다이어트 성공하신것 같다고 날씬해 지셨다고 했는데
여자가 회사에 성희롱이라고 고발해서 남자직원 징계당한적이 있습니다.
성희롱이유 : 왜 날 보냐, 기분나쁘다. 수치스럽다. (너 보라고 입은것 아니다. 니가 감히 날 평가해? 이런뜻.)
2013.05.28 15:37:03 *.101.220.110
진심 무섭네요
2013.05.28 14:18:56 *.62.175.104
2013.05.28 14:26:12 *.30.30.123
놔두세요..
2013.05.28 15:05:32 *.206.152.200
누구에게는 그게 좋아 보일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그게 안좋아 보일수도 있겠죠
님의 주관적인 평가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성추행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아닌것 같아요
2013.05.28 15:20:15 *.162.237.17
요즘 추세는 그냥 있는게 대세인듯요. 괜히 한마디 하면 골치아푸게 만들수도 있으니깐요.
2013.05.28 15:24:51 *.220.124.202
조금은 부럽습니다. 제 회사는 피시방 폐인 같은 여직원도 많답니다. ㅠㅠ
2013.05.28 16:27:05 *.54.137.233
그정도야 뭐...저희 예전직원은 항상 브라를 안하고 다녀서 말도못하고 진짜 민망했는데요..
2013.05.28 19:01:40 *.194.87.66
전 용돈 줍니다......ㅎ
2013.05.28 20:07:06 *.204.203.60
요즘 추세가 다 속 비치고 자신이 여성임을 증명하려는 옷차림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먼 미래가 되면 유교국가인 이쪽 나라도 결국 노출이 더 과감해지리라 봅니다.
2013.05.28 20:44:33 *.223.33.251
2013.05.28 21:59:22 *.33.160.35
구양....요줌 감사합니다...하고
커피하나 놓아두세요
2013.05.28 22:19:22 *.202.95.40
다른 사람도 생각하는 미덕을 길러주세요~
2013.05.29 09:50:32 *.107.92.11
흐음...일단 실사를......은 농담이고
그냥 놔두세요 ;ㅅ;
2013.05.29 12:23:14 *.255.194.2
저라면 웃으면서 고마워.... 라고 말하고 싶네요.
2013.06.07 18:41:43 *.130.172.16
그냥 나두시는게 괜히 모라고 하면 기분나빠할듯?
저는 그럴때 여직원 옆구리 살을 잡으면서
'이거봐 ~~ 다요트좀 해 윗옷좀 걸치고~'
이러면서 서로 웃고 마는데요~
그런 멘트로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헐..
뭐 여성분이 어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른게 성희롱이겠지만
여직원과의 친밀도에 따라 케바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