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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하면서 정말 극과 극의 사람들을 다 만나본거 같네요.
기문답 질문에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이런저런 답변 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요즘 자주 보진 못하지만 정말 오랜 친구처럼 알고지내는 형 동생들도 생겼고
회사 일까지 보드인연으로 알게된 친구랑 같이 하게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이사람 씹고 저기서 저사람씹으면서 이간질 시키는 사람도 많이보고
어리숙해 보이는데 아주 문란했던 남자 여자도 봤고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줄알았던 병원집안에 의사하기싫어 도망다닌다고 사기치던 형도 봤었고...
보드판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이런저런사람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