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울트라라이트, 12/13 메가라이트 타보았습니다. 캠버는 12/13되면서 캠락으로 바뀌었구요. 얼티밋그립이라고 톱니와 같은 엣지가 박혀있습니다. 다른것 보다 가장 큰 특징은 쫀득한 탄성으로 알리가 높이 올라가고 턴반경이 좁아 아기자기한 턴이 잘 되더군요. 다만 우리나라 설질에 맞는 데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날렵하고 턴반경이 길고 노즈도 좀 짧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푹푹 빠지는 파우더에서 타기에 좋은 유럽설질에 맞는 데크 같습니다. 코어와 데크의 재질을 그대로 하고 해머해드로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어요. 하지만 잔떨림이 없고 묵직하게 롱턴도 잘 바쳐주고 값을 하는 데크는 분명합니다. 전국을 다 돌아 다녀도 같은 데크 마주칠 확률이 거의 없을 희소성과 간지는 최고의 장점 같아요.
10/11 울트라라이트, 12/13 메가라이트 타보았습니다. 캠버는 12/13되면서 캠락으로 바뀌었구요. 얼티밋그립이라고 톱니와 같은 엣지가 박혀있습니다. 다른것 보다 가장 큰 특징은 쫀득한 탄성으로 알리가 높이 올라가고 턴반경이 좁아 아기자기한 턴이 잘 되더군요. 다만 우리나라 설질에 맞는 데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날렵하고 턴반경이 길고 노즈도 좀 짧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푹푹 빠지는 파우더에서 타기에 좋은 유럽설질에 맞는 데크 같습니다. 코어와 데크의 재질을 그대로 하고 해머해드로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어요. 하지만 잔떨림이 없고 묵직하게 롱턴도 잘 바쳐주고 값을 하는 데크는 분명합니다. 전국을 다 돌아 다녀도 같은 데크 마주칠 확률이 거의 없을 희소성과 간지는 최고의 장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