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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개월간 고생했다고 저 때문에 회식한답니다.
근데 저는 차라리 집에서 마누라랑 국수 삶아서 간장을 뿌려먹었으면 먹었지 회식은 진저리나게 싫거든요.
회사사람들이 싫거나 한건 아닌데.. 근무시간 끝나고 나서까지 보고 싶진 않아요.
속으로는 저러면서도
영업이사님이 "김대리 맛있는거 좋아하지? 뭐 먹고 싶어?"
라는 질문에
"헣헣허헣 계산서 걱정하셔야 할걸요? 헣헣헣"
하면서 속없는 소리를 하는걸 보면.. 저도 늙어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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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로 계산하실테니... 이왕이면 제일 비싼 곳으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