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다구리님 주최 닭볶음탕 먹으러 갈려고 지도보고 경로탐색했더니 편도가 32Km, 그럼 왕복 64Km ................
내 연세에 이게 가능 할까를 고민하는중에 아들이 자장구타고 오네요.
"아빠 운동갔다올게요." 라며 슝~~~
오 쉣~ 난 뭐타고가냐??
내자장구는 작년부터 현관옆 펜스에서 폭삭 녹이슬고, 그나마 탈만한건 아들녀석건데....ㅜㅜ
에효~~
오늘도 눈팅하다 이런저런 계획 세우다......결국 더운데 괜히 땀내지말고.
일요일엔 짜파게리~~~
잘들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