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셔로 쏘는게 가장 편하죠..

세차장 에어건으로도 가능합니다..

단 너무 가까이 쏴서 메인보드 콘덴서 상하지 않도록 적당히

거리만 띄워서 쏴주면 되죠..

몇년 청소 안하셨으면 사막의 모래바람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집에서 하실거면 베란다에서 붓같은걸로 털어주거나

에어스프레이 한통 사서 해도 되구요. 아니면 렌즈 청소하는 뽁뽁이???

로 하셔도 됩니다~

세척액 사다,

완전 분해후 욕조에 부어 푹 담궈서 흔들어 씻는게 가장 완벽할 듯 싶네요.

그게 아니면,

완전 분해후,

진공청소기 흡기 호수를 배출구에 연결시키면.

배기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그 바람으로 쏴주면 위에 댓글다신 분이 언급한 모래바람(각종 미세먼지 포함)이 생성되는데.

그때 잽싸게 청소기 배출구를 대주시면 다 빨아들입니다.

혹시 배기호수도 함께 있으시다면 배기구와 흡기구에 다 연결하신 후,

함께 대주시면 먼지가 털리는 동시에 바로 흡기호수로 빨려 들어가겠죠.

일년에 최소 2차례는 해주셔야 깔끔한 환경이 유지될 듯 싶네요. ㅎ

램과 각종카드의 접촉부분은 고무 지우개로 깔끔히 닦아내 주시고 가루들 역시 진공청소기로 말끔히 제거하시고,

씨퓨 쿨러, 비디오카드 쿨러, 팬등도 진공청소기 배기공기로 잘 털어내주셔야겠죠.

특이 씨퓨 쿨러는  분해하신 후 그리스를 싹 닦아 내신 후 새로운 써멀그리스로 얇게 발라 펴주신 후 장착하시면 더욱 완벽합니다.

쿨러 진동으로 나사들이 풀려 완착이 되지 않았을 경우 열 배출 효율이 낮아지고 씨퓨온도도 올라갈테니..

이 기회에 말끔히 재세팅해주시면 더욱 좋겠죠.

나사는 잘 풀리지 않도록 록타이트 가장 약한 용액으로 살짝 발라주신 후 조여주시면 잘 안 풀리겠고요.

각종 팬의 쿨링 성능이 많이 떨어진 쿨러는 교체를 하시는게 좋겠죠.

파워는 시간이 지날 수록 성능이 떨어지니 기왕이면 비싸고 와트수가 높은것으로 바꾸면 좋을거라 봅니다.

파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정적인 전기공급만큼 더 중요한 부품은 없을 듯 싶네요. ㅎ

또한 메인보드의 각종컨덴서들을 확인해 ㅅ 모양우 윗부분이 조금이라도 부풀었는지.. 터진 곳은 없는 지 확인하시고,

정상이 아닌 컨덴서들과 그 주변 컨덴서들은 같은 용량으로 교체를 하세요.

납땜기구는 배송비 포함 5천원미만으로 풀세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ㅋ

저는 구입한지 3년된 컴퓨터(물론 한번도 청소X) 몇달전에 본체 뚜껑 분해해서 에어 스프레이로 쫙 뿌려줬습니다.

에어 스프레이는 컴퓨터 청소용으로 파는거 저렴한게 있더라구요.

 약간의 소음도 없어지고 괜찮은거 같아요.

하실땐 꼭 야외에서 하시구요, 먼지 엄청 날립니다.

답변감사요   에어 스프레이 오호 찾아봐야겠네요

더스트 리무버라고

에어스프레이 있슴돠...

풍선 바람 넣을때 쓰는 손펌프 천냥이면 사요.  영구적으로 쓸 수 있음.

밀거나 당기거나 양방향 바람 나오는 거는 2천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