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귀요미 내동생.
배고플까봐
수원 애경푸드홀에서..
만이천원어치 빵사다가...
들고가는데.. 자꾸전화와서.. 버스안타고..
택시타고 가는데...
카톡으로..
회사앞에서 바로오는 버스찍어주는...
개친절함....ㅠㅠ
개..개슈키 ㅠㅠ..
휴게실서 빵먹는데..
목마르다고...
내카드 들고가서.. 이것저것 참 많이 사는구나...
집가는 버스 어서타는지 알려달라고
데리고가니...
속이 니글거려 콜라좀 사달라하여
카드를 주니.. 투플러스원 통크게 사서
혼자 갖는구나 ㅠㅠ...
이제 집가는데... 내일 아침.. 샴푸랑 세면도구 안챙겨오면...
점만 찍다 내노트북 사진 찍어서
대전으로 납치한다고 협박까지 하는구나 ㅠㅠ...
이.. 매력터지는 개객끼야 ㅠㅠ...
아오 ㅠㅠ 오늘 무지힘드네 ㅠㅠ
빵셔틀이 쉬운게 아닌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