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지마시오. 아직 어려서 좀 작위적으로 보이지만 가사에 기승전결이 있고, 마지막 올라가는 부분에 부모에게 사랑많이 받은 아이의 행복한 진심이 느껴지도록 작곡되었다. 안무도 귀엽고 뽀뽀를 매개로 한 가족의 사랑을 표현했다. 손끝 표현은 발레를 기본으로 한 훈련되어진 체계적인 클래식교육이 느껴진다. 맨날 헤어진 애인 저주 하는 가사와 징그러운 엉덩이 흔드는 천박한 안무나 따라하는 남조선 유딩 보단 낫다. 가족 사랑 얘기 아닌가. 왜 우린 건전가요가 자취를 감췄는가. 바로 인간성의 상실이다. 촌스러운거야 우리나라 90년대 필름만 봐도 촌스럽다.
중간에 ㅋx100개 나올때 진짜 터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