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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가랑이와 고환사이에 땀띠가 생겨서 지금까지도 가려운데....
병원에 가려해도 부위가 부위인지라....
무슨 약바르면 되죠?
낭습에 의한 것인데.. 연고등으로 일시적으로 낮는다 하더라도.. 다시 재발합니다..
피부과 가셔서.. 음부습진이라고 하시고 약물및 연고 바르시고.. 동시에 한의원가서 낭습 탕재드세요..
사타구니에 땀이 많이나고 그러다보니.. 자꾸 재발하는건데.. 잠시 치료한다고해서 완전히 낮지는 잘 않습니다..
그후로 다시 땀이 어느정도나도.. 재발할 정도까지는 안됩니다.. 사각팬티 모시소재나 쿨맥스용으로 팬티
전부 바꾸어주시고요.. 통풍이 잘되는 바지도 착용하세요..
저도 예전에 P.M도 바르고(디지는줄 알았음.. 불로 지지는거 같아요) 목초액으로 씻기도 해보고 했는데..
자꾸 재발해서.. 낭습제거 환을 어떻게 알게되서.. 먹었는데.. 그후로는 예전보다 땀도 덜나고..
습진까지는 발전을 안하더군요.. 그래도 여전히..더워지면.. 좀 그렇습니다.. 또 꽉기는 바지나 재봉선쓸리는
팬티를 착용하면.. 살짝 고생을 하긴하지만.. 연고바르고 약먹을정도까지는 않되더군요..
꼭 양,한방 동시 치료권장합니다..
잘씻고 잘 말려주시고.. 베이비 파우더 투척.. ㅎ 아마 곰팡이가 생겨서 그런것 일수도 있어요.. ㅎㅎ 너무 습하게만 안두시면 될듯..?
자세한 연고는 다음분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