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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3일 오후 12시45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 성안중학교에서 크루즈 승용차가 보행자 소모(48·여)씨와 장모(51·여)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하지만 운전자 엄모(37·여)씨는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나다 300m 떨어진 한 식당의 옹벽을 들이받고 멈췄다.두 번의 사고로 보행자 2명이 크게 다쳤고, 차에 타고 있던 엄씨와 엄씨의 6살난 아들 조모군도 병원에 이송됐다.경찰이 엄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조사한 결과 0.213%의 만취 상태였다.경찰은 엄씨를 음주운전에 뺑소니 혐의로 입건했다.j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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