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폭력범죄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혹한 나머지 범죄사실 은닉하려고 죽이고 시체처리 제대로 하려고 했던것일 수도..
옛날엔 성폭행 대부분 무죄였다. 때문에 살인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왜냐면 예전엔 신고율도 0%에 가까웠다. 물론 요즘도 여전히 신고율이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강간당한 여자중 1%이상은 신고를 할거다. 예전에 비해 신고율이 높아진 것도 살인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된 거...
옛날엔 정말이지 여자가 먼저꼬리쳤다고 하면 대부분 무죄, 그게 아니더라도 초범이면 집행유예였는데..
요즘은 최하 5년이상이던가.. ㅎㅎ
결국 10000명중 1명쯤은 고민을 하게되겠지...
이년을 죽여버리고 시체를 처리해서 후한을 없앨까하는... 근데 막상 죽이는 경우는 물론 드물지.. 사람 죽이는 건 또 다른 고차원의 문제니깐...
하지만 100000명 중 1명은 살인을 한다. ㅎㅎ
결국 처벌을 가혹하게 하면 할 수록 강간범죄는 줄어들 지 모르겠지만,
강간후 살인은 예전보다 분명 늘어날 듯...
강간사건을 줄이는게 나을지.. 강간후 살인사건을 줄이는게 나을지.. 참 아이러니일 듯..
나영이 사건만해도 그렇다.
그냥 간강만 했으면 그렇게 온 몸이 훼손되서 장애자가 되지는 않았을텐데..
증거 없애려다 온 몸을 헤집어 놨지.
부모 입장에선 그냥 강간만 좀 당해 상처입은게 훨씬 나을 뻔했다.
어차피 범죄를 완벽히 막을 수 없다면, 살인만큼은 안 일어나게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런지....
이건 뭐...
어떤 경우엔 강간한 처벌이 살인한 거 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ㅋ
100명 간강한 것보다 음주운전으로 사람 치여 죽인게 훨씬 처벌이 높아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