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이 있습니다.
장난댓글은 사절합니다.
다름아니고 이사간 집 옆집 소음때문인데요
신혼부부인지 동거인지 모르겠으나 밤 12 시와 아침 6시에 사랑을 나누는 소리가 나는데
그냥 단순한 소리가 아니고 가구를 끄 는 소리가 납니다.
아마 의자나, 침대가 끌리는 소리 같은데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고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들린다는게
더 짜증스러운데요 이걸 직업 얘기하기도 그렇고 집주인(건물에 같이 삽니다) 에게 얘길 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금만 조용히 사랑해 달라고 할수 있을가요?
꼭 가구나 의자를 끄는 소음을 내야 하는 상황만 연출하지 않느다 해도 평화롭게 잘 지낼거같습니다
그 집에 우편함에 정중하게 쓴 편지를 넣어 놓는건 어떤가요?
아님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